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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올수록 대나무 숲 ‘죽녹원’이 좋다! | | | 입력시간 : 2011. 05.24. 17:17 |   |
음이온과 산소발생량이 높아 ‘산소 샤워장’이라 불리는 대나무테마 숲인 담양군의 ‘죽녹원’에서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죽림욕을 즐기고 있다.
대나무 숲은 실제로 1ha 당 29.24탄소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다량의 산소를 발생시켜 죽녹원 안과 밖의 온도가 4~7℃ 가량 차이가 난다.
또한 전남 보건환경연구원과 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스트레스해소는 물론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 효과가 뛰어난 피톤치드 발생량 또한 여름철에는 대나무 숲이 편백나무 숲보다 약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용호 기자 chldydghmt@paran.com 최용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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