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함양군수 구속 기소 | | | 입력시간 : 2011. 06.05. 00:00 |   |
광주지검 특수부는 부동사 시행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 모 경남 함양군수와 천 모 전 함양군수를 구속 기소했다.
또 보해저축은행에서 무담보로 176억원을 불법 대출받아 구속기소 된 부동산 시행업자 46살 박 모씨에 대해서도 뇌물 공여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박씨로부터 골프장 등 리조트 건설사업에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천 전 군수는 6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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