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최근 모 권력기관의 인사에서 G모씨는 자신의 후배는 진급됐으나 자신은 그대로 있는 인사발령 사실에 불만을 품고 현직을 사퇴 한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순 사회가 권력자에게 정보제공한 밀대에 대해서 규탄하는 목소리가 일파만파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 권력기관의 현직시절 화순사회는 줄줄이 사탕으로 검찰청에 불려가 사법처리를 당했거나 구속되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순사회를 들끓게 했었다.

권력 앞에는 약한것이 일반인들이다. 그래서 쥐 죽은 듯 가만이 있었고, 그리고 정보제공자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죽였다.

그런데 결국 그 권력자에게 정보를 제공한 모 씨는 연 끈이 떨어져 뒷 배후는 커녕 자신의 신변에 한치 앞을 가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어 주위의 관심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결국 모 인의 측근으로 있다가 배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한 모인에 대한 허위성 사실을 권력기관에 제공 함으로서 화순은 한동안 회오리 바람이 불었다

이 정보제공자 모 씨는 공금횡령사건으로 현직에서 해고를 당하고, 이 사건으로 재판에 계류중에 있으면서도, 화순주민들을 고소, 고발을 해, 화순 사회에서는 모르는 사람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로 부각된 바 있다..

그 뿐인가 그의 세치 입으로 여러 사람이 곤욕을 치룬것은 물론, 한 고을의 수장들도 곤욕을 치르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

일신의 영달과 범죄 모면을 위해서 특정 권력을 등에 업고 만행을 저지른 이 사람은 앞으로 군민들 앞에서 어떻게 처신을 할 것이며,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지, 또한 피해 당사자들은 어떻게 대응 할 것인지 사뭇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이 사람은 공금 횡령사건을 비롯해서 공판과정에서 여러가지 혐의를 쓰고 있는 복잡한 관계로 연류되어 있어서 그 결과가 더욱 초점이 되고 있다.

어차피 보호막이 없어진 상태에서, 이제는 자신이 왜 권력과 결탁하고, 화순 사회를 회오로치게 했는지 진실을 고백 할때가 된 것이 아닌지, 그리고 화순군민에게 속죄를 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어야 할 것 이며, 모든 고소고발은 조건없이 취하를 해야 할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다.

그리고 여기에 연루된 일부 종교인들도 화순의 화합을 위해 권력을 믿고 언론인들에 대해 자신들이 저지른 고소사건을 취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