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내 제1호 비즈니스 관광호텔 오픈 | - 지상 12층 ․ 105개 객실 갖춘 애플트리 비즈니스 관광호텔 -
| | | 입력시간 : 2011. 09.14. 00:00 |   |
 |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 도시 면모 갖춰가 |
|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은 군산2국가산업단지내 제1호 비즈니스 관광호텔이 9월 15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지상 12층 총105개의 객실과 레스토랑을 갖춘 애플트리비즈니스관광호텔은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 등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최초 외국 6성급 특급호텔에서 사용하는 5Star 매트리스와 인터넷 및 76개의 전세계 TV채널을 제공한다.
또한,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결혼기념일 ․ 생일 등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기념일패키지’를 만들어 새만금 해넘이 관광을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새만금경제청은 이번 비즈니스관광호텔에 이어 오식도동 임해업무단지 오피스텔을 금년 말 건축허가 할 계획으로, 총 3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585객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새만금경제청 기업지원부장은‘경제자유구역 내 비즈니스를 위한 기반시설 및 정주 여건 조성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제적 수준의 비즈니스 및 주거 시설이 계속 들어설 전망’이라면서,‘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도시로서 손색없는 인프라를 갖추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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