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신천지’ 가 대세! | - 신천지 말씀대성회, 전 세계로 생중계
| | | 입력시간 : 2011. 09.28. 01:42 |   |
 | 이런 말씀은 생전 처음! 전국이 들썩 |
| 9월 26-27일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직접 강연하는 이번 신천지말씀대성회로 전국이 뜨겁다. 네이트 및 네이버의 실시간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인기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10위권 내에 올라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천하 최고의 진리가 여기에! 와서 확인해보라!”라고 자신 있게 드러내놓고 홍보해 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드디어‘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신천지말씀대성회는 전국 47개 지역에서 동시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많은 접속자가 몰렸다. 오후 2시경부터 대성회 장소의 6,000명 수용할 수 있는 학생체육관은 모두 채워져 앉을 자리가 없어 신문과 돗자리를 깔고 자리에 앉기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대표 기도를 맡은 최영일 목사는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막지 말고 이제는 성경을 따라 말씀으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다.
‘주 재림과 세상 끝의 징조’라는 주제로 열린 첫 시간에는 현장을 찾은 많은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종말 과 말세’ 에 대해 정확히 성경에 근거하여 설명하였다.
2시 강의가 끝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곳곳에 모여 눈물로 회개하며 통성기도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강의 후 찬양에 맞추어 강단 앞에서 흥겹게 춤을 추기도 하였다.
서울시 중구에 사는 박 대익(51세, 남) 씨는 “기독교에 대한 확실한 것을 증거한다고해서 왔다” 며 . 성경 말씀은 궁금했지만 물어볼 데가 없었는데 신천지 말씀을 듣고 보니 그저 놀랍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에 10년 이상 출석하고 있는 김민영(23, 여) 씨는 성경말씀이 궁금하기만 했었는데 이제야 참 진리를 찾았다”며 신천지 말씀이 성경적이고 예수님도 값없이 주라고 하셨는데, 왜 신천지를 이단이라 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가 이번 신천지의 실상대성회 집회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교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