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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군민의 날 행사 다체 | 최인기 국회의원 등 정치인 다수 참석 눈낄
| | | | 입력시간 : 2011. 10.14. 00:00 |   |
 | | 화순읍 입장식 퍼레이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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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화순군민의 날 행사가 13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이식 군수를 비롯해 최인기 국회의원 등 다수의 정치인들이 모였다.
이색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홍이식 군수와 선거에서 대립한 임호경 전 후보가 참석 했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홍이식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의 날 행사는 화합을 바탕으로 화순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라고 말하고, “군민 모두가 하나 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열정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기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진정한 군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타악퍼포먼스, 화순문화원 예술단의 밸리댄스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말 경기 종목으로는 400m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훌라후프돌리기, 줄다리기, 윷놀이 등 13개 읍면의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눈에 띄이는 것은 최근 우여곡절로 직무가 정지된 전 화순농특산통회사 김우식 사장과 현 임원진 구상덕 전무이사가 눈에 띄었다.
한편 이날 인근 광주시 동구청장 유태명 청장도 보였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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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