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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관광발전협의회 설립된다. | 한중문화교류 중앙회 협의......회원모집
중국, 우즈백 등 동남아 의료관광단 유치 기대 | | | 입력시간 : 2011. 10.28. 00:00 |   |
 | 광주에 유학온 중국 유학생 |
|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회장 강원구)는 화순군에 관광발전협의회(이하 관광협의회)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행동에 들어갔다.
파인뉴스는 그동안 화순군 사이버의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최근 ‘사랑을 쌀 뒤지’를 화순농협(조합장 이형권)과 협의하여 하나로마트에 사랑의 뒤지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어서 이번에 설립될 관광협의회는 ‘정율성의 교향’인 능주의 옛 관아가 복원되고, 능주에 있는 주자묘와 조광조의 유배지, 등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만큼 관광협의회 설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또한 중국인들의 전남대학 화순병원에 의료 관광단 유치에 유리한 위치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서 강원구 회장은 중국의 관광객을 불러오고 화순군관광협의회는 이들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를 버스투어로 답사하고, 화순에서 하룻밤 쉬어갈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머무는 화순군을 만들게 된다.
강원구 회장은 “화순은 전라도 속의 강원도로 관광상품이 널려 있으나 군수가 이를 못 보고있다” 고 지적하고 “전라남도에서도 가장 중국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 고장” 이라고 말하고 있어 관광협회의 설립이 절실 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화순에는 중국에서 온 주자의 자손 '주잠'과 그의 사위 능성구씨의 시조의 구존유의 고장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의병을 일으킨 최경회 장군과 연결된 문화재, 주논개, 등 의병과 연계되는 문화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관광협회 회원은 음식점, 숙박업소와 여행사, 화순군의원 등이 회원이 되어 광주의 관광협회와 한중문화교류회등과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초대회장에는 관광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자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서 해당자격이 있는 회원을 모집한다. 문의전화 010-9912-4055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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