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이 시대에 우리에게 진정한 봉사는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것이라는 슬로건아래 말없이 순수한 자원봉사정신으로 일해온 사단법인 만남자원봉사단에서는 지난 해에 나라사랑 태극사랑의 정신과 국민의 염원을 담은 손도장 태극기를 제작하였다.

이 태극기는 2009년 7월 18일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 세계 최대의 손도장 태극기로서 국립현충원에 전시 되었다.

처음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세계국기가 다 모여있는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서 완성되기까지 1개월간 고사리손에서부터 각종 시민단체 및 학생,국적을 불문하고 17,337명이 참여하여 나라사랑, 태극사랑의 정신을 담아 손도장을 찍는 마음들이 모여 대한민국이 더 나아가 세계가 하나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기독언론사에서는 자신들의 종교성을 가지고 특정종교와 결부시켜 국립서울현충원에 민원을 제기하여 손도장태극기가 반출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 후,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끝에, 국방부와 국립서울현충원이 한국기네스에 등재된 초대형 손도장태극기를 다시 전시할 것을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11월 11일 오후 18시 31분 공식 발표했다.

또한, 국립서울현충원은‘손도장태극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한편 그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하며, 국가의 표상인 태극기를 손도장을 찍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작에 참여한 시민단체 및 학생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기독언론사는 다시 자신들의 종교성을 가지고 손도장태극기의 의미를 훼손하고 재 전시의 문제를 제기하는등 종교.편파적인 보도를 일삼고 있다.

C언론이 주축이된 기독교방송은 불교나 천주교등 타종교에 대해서도 이단 취급하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아오고 있는 현실이며, 기독교계의 각종 비리에 대해서는 기사 삭제도 서슴지 않는 등, 기독교방송의 편파.왜곡보도는 ‘도’ 를 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