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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현직 공무원들이 주민을 대표해서 민원을 해결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화순읍 대리 한국하이벨 아파트 81세대의 주민들을 전원 분양을 받도록 했으며, 도시과 최성기 과장팀은 그동안 한국 하이빌 건설업체인 한국종합건설 측에 주민을 대표해서 협상을 벌인 결과 12월말까지 한국하이빌 측이 주민들에게 이자 차액 반환금을 지불하도록 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운 민원을 해소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투철한 공무원 정신을 가지고 있는 최성기 과장팀에 대해서 한국하이빌 주민자치위원장, 이장은 “화순군청 공무원들이 고질적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81세대와 190세대에 이자율과 분양관련 문제를 앞장서서 회사 측과 협상을 통하여 해결함으로서 아파트 81세대가 완전 분양을 하도록 해서 주민들이 감사패를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국하이빌 주민자치위원장에 따르면, 한국하이빌 미분양문제와 이자율 문제를 화순군 공무원들이 중간에 들어서서 해결하지 않았으면, 장기회 될뻔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 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건설회사측과 주민들 사이의 분양 문제에 대해서 장기간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미분양사태로 질질 끌던 것을 타결한 것이 화순군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건설이 분양가를 낮추도록 전국의 사례를 적용하면서 건설사 측에 주민들과 함께 교섭을 벌이면서 이를 해소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주민들에게 이자부담을 적게 함으로서 분양가를 가구당 100만원 정도를 낮추게 하는 결과를 가저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공무원들은 국토해양부와 각 지역을 몸소 뛰면서 이자율을 낮추어 화순군이 승인을 하도록 노력한 결과 이와 같이 타결한것이다.

이렇게 이자율을 적용하게 한것은 190세대에 이른 것으로 드러나 공무원들이 주민들의 미해결 사태를 해소하는 노력으로 이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있다.

이로서 고질적인 민원으로 화순읍을 시끄럽게 했던 한국 하이빌 아파트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