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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 보는 오늘의 광주소식 | 亞문화도시 7대 문화권 조정 건의안 확정
시민단체 총선 연대 기구 발족
동신대 한방 515점·서울대 의예 542점 | | | | 입력시간 : 2011. 12.01. 00:00 |   |
◆亞문화도시 7대 문화권 조정 건의안 확정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설정된 7대 문화권 조정 건의안이 확정됐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30일 광주시청에서 최종 용역 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개념이 모호했던 문화 전당권을 아시아 인권 문화권으로, 교육 문화권을 미래 교육 문화권 등으로 단순·구체화한 7대 문화권 조정 건의안을 발표했다.
◆시민단체 총선 연대 기구 발족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조직적인 유권자 운동에 나선다.
광주 시민단체협의회와 진보연대 등 60여개 단체는 오늘 '2012 총선.대선 광주연대'를 발족하고 정치 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유권자 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 연대는 내년 양대 선거에서 민주. 개혁 세력의 정권 교체를 이루고 광주지역의 독점적인 정치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정치 콘서트와 정치 캠프 등 조직적인 유권자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동신대 한방 515점·서울대 의예 542점 합격선 추정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남대 의예과에 지원하려면 수능 표준점수 기준으로 535~536점, 동신대 한방학과는 515점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대 의예과는 542점, 경영대학·사회과학계열 535점, 연세대 경영계열 534점, 고려대 경영대학 합격선은 533점으로 각각 추정됐다. 특히 ‘쉬운 수능’으로 변별력이 떨어진 인문계 최상위권의 경우 1~2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원에 있어 정확한 분석을 통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게 관계자의 공통된 시각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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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