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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사회적기업 육성 날개를 달다 | -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강화 2차 워크샵 개최 -
| | | 입력시간 : 2011. 12.14. 00:59 |   |
 | 사회적기업이 대거참석하여 사회적기업과 나눔의 실천을 다졌다. |
| 도내 사회적기업 지원에 날개가 되어 주기 위한 『전북 사회적기업 지원네트워크 강화 2차 워크샵』이 13일 전주 웨딩캐슬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1일 가진 사회적기업 지원네트워크 구축 이후 실용적인 공생 발전의 성과로 이어지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이화영 고용노동부전주지청장 및 장길호 경제통상진흥원장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과 결연을 맺은 28개 중견기업의 대표, 60명의 프로보노 전문위원 및 도내 82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4대 종단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하여 사회적기업과 나눔의 실천을 다졌다.
도내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R;E(알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규 프로보노 위촉장 및 사회적기업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전라북도사회적기업 협의회에서 ‘착한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프로보노 기관인 SESNET 정선희 대표의 ‘프로보노 매칭의 실용적인 운용방안’과 전북발전연구원 원도연 원장의 ‘사회적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의 책임’이라는 특강을 통해 사회적기업과의 결연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김완주 지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도내 관계를 맺은 지원과 재능나눔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의 튼튼한 날개가 되어 더 많은 착한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육성 지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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