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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화순,나주 위원장, 최인기의원 | 통합민주당 추천 받았던 모씨는 배제 돼
최인기국회의원 화순 현안 사업비 30억 확보 성과 | | | 입력시간 : 2012. 01.03. 00:00 |   |
통합민주당은 2일 제7차 최고위원회에서 54명의 지역공동위원장 인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통합에 따른 지방조직 정비를 위해 민주당과 시민 통합당에서 각각 1명씩 2명의 지역 공동위원장을 선임했다.
통합민주당에 따르면, 화순, 나주 지역위원회를 비롯한 20여 지역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추천된 일부 인물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배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민주당 화순, 나주 공동위원장은 시민통합당이 추천한 모씨dhk가 배제돼 당분간 최인기 의원이 단독으로 지역위원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통합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2명의 공동위원장이 선임된 지역에서 현직 국회의원은 상임공동위원장으로, 현직국회의원이 아닌 경우에는 공동위원장으로 호칭하게 된다.
통합민주당은 통합 이전의 시민통합당 측으로부터 나주ㆍ화순지역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모씨가 추천됐지만 중앙당 최고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부적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통합민주당 최인기 위원장은 화순군 현안사업 국비 30억원을 증액 확보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합민주당에 따르면, 최인기 국회의원이 지난 해 31일 국회의 2012년도 정부 예산 심의의결 과정에서 화순에 건립중인 전남대 의생명융합센터 건립비 20억원과 신규사업으로 화순(루프) 타월클러스터 구축 총사업비 50억원 중 국비 10억원 등 총 30억원을 증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동면 농공단지 일원에 건립될 “화순(루프)타월클러스터 구축사업”은 화순지역에 집약되어 있는 소규모 타월업체들을 위한 연구인프라 구축, 마케팅 전문가 육성, 전시장 확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타월제품의 균질화와 규격화, 고부가 가치화를 통해 신규 고용창출 및 타월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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