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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식 화순군수, 8일 화순읍민과 대화 | “군민 모두가 잘사는 화순 건설하겠다”
| | | 입력시간 : 2012. 02.10. 00:00 |   |
“올해는 화순의 미래를 열어갈 군정 역점사업들을 7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혼신을 다해 추진하여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을 정착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지난 1월 30일부터 시작한 올해 연두순시에서 이와 같이 강조한 홍이식 화순군수는 하루 2곳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연일 강행군을 펼치며 8일 화순읍을 끝으로 13개 읍․면 순회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순회방문에서 홍 군수는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세부사업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읍․면별 현안사항, 특수시책을 보고 받은 후, 군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즉석에서 해결하는 등 행정의 달인이라는 애칭을 받을 만큼 민첩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메디컬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등 화순 백신산업특구 활성화하고, 전통문화의 보존 계승 및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비롯해 시가지 정비사업, 도심속 녹지공간 조성, 자전거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 군수는 이번 읍․면 순회방문에서 지역별 현안사항 보고와 대안을 지역 주민과 함께 찾아보는 시간과 특수시책을 발굴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군과 읍․면 그리고 주민이 머리를 맞대고 공동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몇 차례 선거로 인하여 반목과 갈등으로 얼룩진 민심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군민의 소통과 화합으로 민심통합을 이루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군민들이 살맛나는 풍요로운 복지화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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