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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 화순군지부 정기총회

남은 음식 제로(ZERO)운동 실천 결의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화순군지부(지부장 이순례)는 지난21일 제21회 정기총회를 화순읍 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정기 총회는 우수회원 표창 및 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 개회사,격려사, 결의문 낭독, 2011년 결산 및 감사보고, 주요사업실적 및 2012년 계획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례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친절서비스와 남도좋은식단 조기정착 등 화순군 음식문화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홍이식 화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각종 국제행사와 관광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 싶은 화순군을 만들 수 있도록 음식문화개선과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정착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정찬기 전남도지회장을 비롯해 시군 외식업지부장과 화순군외식업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남은 음식 제로(ZERO)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소통-업무연찬으로 직무능력 배가한다

화순군 남면, 양질의 행정서비스 지원 최선

화순군(군수 홍이식) 남면에서는 소통과 업무연찬으로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전 직원 회의 시 각 담당별로 중요한 업무를 선택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무원이 알아야 할 업무처리 등에 중점을 두고 연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첫날에는 총무담당으로부터 재단법인 화순 남면 장학회에 대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업무처리 능력을 배양함과 아울러 직원 상호 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으로도 남면 전 직원들은 면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지원과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 건설을 위하여 꾸준한 업무연찬과 소통으로 면민들이 바라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고 일깨우면서 모두가 함께하는 일등면으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