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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거부반응과 면역내성 | | | 입력시간 : 2012. 04.22. 00:00 |   |
일반조직의 이식거부이다. 이식이란 장기 또는 조직등을 수용자의 체내에 설치하는 것이다. 이식된 장기나 조직을 이식장기 또는 이식편이라 하며 이식편을 주는 개체를 제공자(공여자, Donor), 받는 개체를 수용자(recipient)라 한다.
대상이 되는 장기는 피부, 신장, 심장, 폐, 비장, 골수, 간 등이며 문제가 되는것은 이식편의 거부반응이다. 다른사람의 신장을 무턱대고 이식하면 그것에 대하여 면역거부반응이 일어나서 이식신장은 파괴될 것이다. T세포 매개반응으로 이식편에서 유리되는 성분으로 감작된 감작 림프구가 이식된 조직을 거부한다.
조직 적합성 검사상 부적합한 이식편을 이식하였을때 일어난다. 따라서 철저한 조직적합성 검사가 필요하다. 항체매개반응으로 이식편의 거부는 정상에서 대략 2주일 정도에서 일어나지만 2~3일내에 거부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항체에 의한다. 자가면역질환이 있다.
정상상태에서는 림프구는 자가항원에 대하여는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이물질 항원에 대해서만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자가항원에 대해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는것을 면역학적 내성이라고 한다. 자가항원에 대해 자가항체를 형성하여 면역반응이 일어날 때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홍반성 낭창, 하시모토병, 전신성 경피증,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이 있다. 면역내성이란 생물이 어떤 항원에 대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킬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정상상태에서 림프구는 자가항원에 대하여는 내성이 있음으로 병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다른 종류의 동물 피부편을 이식하면 이식 거부반응이 일어난다.
내성이란 생체의 약물에 대한 저항성, 즉 같은 약물 또는 약의 활성과 유사한 약물을 반복 투여한 경우에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내성은 주입된 항원의 양이 너무 적을때 또는 너무 많을때 일어날 수 있다.
자가면역 질환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혈장 r-globulin의 농도는 정상이상이다. 자가항체를 인정할수 있다. 변성 글로불린 또는 그 유래물질의 침착이 있다. 조직학적으로 특유한 림프구, 형질세포 침윤을 보인다.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치료가 효과적이다. 2개 이상의 자가면역 질환이 한 개체에서 흔히 중첩된다. 혈청 또는 감작T 림프구에 의해 정상동물에 옮겨질수 있다
류재문프로필; 서영대학교 겸임교수. 미래간호학원장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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