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 전라남도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화순군 행정안전부 주관 본선진출

화순군(군수 홍이식)이 2012년 7월 19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주관 2012년도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경진대회는 민원행정 선진화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직무역량 제고 및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민원제도 3개 분야 24건의 출품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화순군을 비롯한 나주시, 광양시, 담양군, 고흥군 , 장성군 등 6개 시․군의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사례발표 주제로는 나주시"법률․세무 무료 상담하니 가슴이 시원해요". "광양시 "ARS와 2D 바코드를 이용한 간편 납부 서비스 운용", 담양군 "고객감동 사랑 나눔 행복의 희망 콜 출발" 고흥군"고객 불만제로 Happy 민원실 운영" 화순군, "크레파스로 그려가는 FAMILY 서비스" ,장성군"복합민원처리 담당 운영으로 신속․투명․공정한 민원구현" 이라는 주제로 열띤 분위기속에서 발표가 진행 되었다.

이번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광양시, 우수상 화순군, 고흥군, 장려상 담양군, 고흥군, 장성군이 수상하였다.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3개 우수기관은 10월중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각 시군의 민원행정을 공유함으로써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능동적인 민원행정 개선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보다 향상된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민원행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겠다" 고 말했다

◆ 제2의 이용대 꿈꾸며 화순에 모인다

2012 화순-빅터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

하니움체육관 20~26일, 125개팀 1,500명 참가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하니움체육관에서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2 화순·빅터 전국 초·중·고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19일 연습을 시작으로 20∼26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본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125개팀 1,5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로 초등부는 단체전을 리그전으로 중·고등부는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토너먼트로 실시된다.

군은 본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가족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활용 안내와 무료차를 제공하고 화순보건소에서는 의료봉사운영을 화순유통회사에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코너 등을 운영하고 있어 찾아오는 선수 및 가족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를 보여줌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전국 태권도대회에 이어 개최 된 만큼 우리 군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선수단 모두가 관내에서 숙·식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화순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친절하고 상냥한 얼굴로 대해달라고 협조와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