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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공공장의 화순유치가 특별한 사유 없이 화순군으로부터 배반을 당한 (주)하림 측은 허탈감 속에서 오리가공공장의 타지역 증설 보다는 사내의 생산설비를 증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림 측 기획조정실장 정 모 이사와 전화 통화 인터뷰를 가진 결과 “현재로 봐서는 타 지역 생산 공장의 증설은 없을 것“이라고 밝혀 화순군과의 MOU 체결 일방적인 파기 무산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 하림은 당시 이양농공단지 내 부지에 오리도압 가공공장 설립의향을 전라남도에 밝히고 2011년 11월 21일 화순군과 MOU를 체결 했다.

하림측은 화순에 입주할 조건으로 330억원 규모의 지역 경제의 기여 효과와 총 450명∼500여명의 직, 간접 고용 창출과 월 급여를 총 8억을 지급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리가축 농가의 육성과 오리, 닭 고기 가공공장을 통해 육가공 상품의 개발로 인해 화순의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바 있다.

그러나 일부 반대 위 주민들도 지금 정모 이사와 전화를 통해 “다시 입주할 수 있느냐” 는 타진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하림측은 당시의 충격으로 재입성에 대해서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하림측은 타 지역에 공장증설은 낭설이며, 자체 익산공장의 생산시설을 증설 하고 고용인원을 500명 늘기고 생산 시설을 대폭 확창 시킨 것으로 전하고 있다.

화순군 수장과 담당과장의 단 한번 단순한 생각으로 화순군은 황금오리를 놓치게 된 모양세가 됐다.

한편 새누리당 모 지역 간부는 “화순군 모처 주민들이 오리고기 가공공장의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있다고 밝혀 (주) 하림측이 지금이라도 화순에 입주할 의사가 있으면, 많은 주민들이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커다란 기업 유치에 실패한 책임을 누군가가 져야 한다는 여론이 학산 된 가운데 프라운 호퍼 한국연구소의 55억 예산이 정부의 예산 반영에서 빠진 것으로 완전 실패에 들어감에 따라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