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희망리본사업을 본격추진! | -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
| | | 입력시간 : 2013. 02.07. 10:46 |   |
전라북도가 저소득층의 취·창업 지원을 위하여 개인별 1:1 맞춤형 서비스를제공하고 , 사업성과에 따라 수행기관에 예산을 지원하는 희망리본사업을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희망리본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자활사업의 한계인 탈수급 및 탈빈곤을 제고시킬 수 있는 정책방안으로 자활사업의 취업률, 탈수급률증가의 성과를 거두어 지난 3년 동안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17개 시·도 지역으로 전국 확대된 성과중심 자활사업이다.
전문 사례관리사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고용과 복지를 연계하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연계하여 기초상담부터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근로여건 조성, 근로능력 개발, 일자리 지원 및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자는 1년의 참여기간동안 최대 100만원 범위 내 실비(교통비, 식비, 복지서비스 연계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취업을 통해 탈수급하는 경우 2년동안 이행급여특례(의료, 교육)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전북도 박철웅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따뜻한 성장을 경제정책의 기조로” 자활사업 활성화을 통한 지역 일자리 제공과 희망리본사업 등 맞춤형 일자리와 신뢰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우리 도가 이번 희망리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며 “도민을 위한 자활 근로기회 제공 확대, 희망리본 일자리 지원, 자활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