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한 지역에 2009년 5월경 고교생(당시 실고1년)을 친 교통사고를 낸 모 의원에대한 성토의 글이 최근 xx 신문 댓글과 지역 자유게시판에 실린 성토의 글을 소개한다.

이 기사는 특정인의 비방 목적은 전혀 없으며, 유권자들에게 알권리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해당 지역 이슈로 떠 오르고 있는 글을 수집해서 당시의 사고에 대한 군민의 의견의 글을 간추려 실었음으로 군민들의 판단을 요구하고 있다.<편집자 주>

▶xx군의회 xxx 의원님, 이게 사실이라면 정치 그만하시지요?

만취운전사고..평생 반신불구..총무과장 폭력..이임식 방해 주도논란 등 김xx 기자

▶문화도시화순사랑 02-03 03:28

이런 만취운전으로 어린생명을 반신불구 만든 xx 의원이 이임식까지 방해했다구요.

xx 의원님, 그래 한 어린생명을 그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최종 합의금으로 얼마를 주었습니까?

부군수님 틈날 때 이임식공무방해도 고소하세요. ... 고소고발 감 지천에 놓여있네.

▶문화도시화순사랑 02-03 03:23

만취음주운전으로 어린학생 사경을 해매게 해놓고 1500만원으로 합의하자?

질의: xx 의원님, 직접 질의 합니다. 아래 내용이 사실입니까?

모범이 되어야할 군의원님이, 술이 떡되도록 마시고 만취운전하여 어린학생을 치여 사경에 헤매게 해놓고, 형님을 보내어 단돈 1500만원 내밀고 합의하자? 이거 사실입니까? 아니면 거짓인가요? 귀하가 진정 인간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돈 있고 군의원 완장 찾다고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 5월13일 잊지못할 그밤 2009년 06월 11일 11시 48분

2009년 5월13일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낸 xx 의원님 군민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의원님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내요. 양심과 도덕은 어디로 갔나요? 사고를 당한 고1 어린 소년은 아직 사경을 헤매이고 있답니다.

- 중략-

의식이 돌아와도 장애가 남는다는 의사선생님 말에 돌아버리겠는대....

아이의 미래를 놓고 장난 하는겁니까? 그깟 돈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온전히 예전 그대로의 내 자식으로 돌려놓아 주세요

-중략-

xxx 군의원, 민종기 부군수 이임 관련 소회 밝혀

"군민들 한숨과 비난 속 이임식...고향주민에 속죄 계기되길 "2012. 12.31(월) 17:46

발췌 /지역 모신문 xxx의원관련 기사 댓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