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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의회 오늘부터 17일까지 중국 연수 | 귀국 후 연수결과 보고서를 군민에게 제시해야!
군민은 외유성 연수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 | | 입력시간 : 2013. 03.11. 00:00 |   |
오늘(11일)부터 17일까지 화순군의회 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6명 등 모두 16명이 중국의 위해, 청도, 삼양 등을 방문하는 연수의 길을 떠난다.
중국은 외국 관객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가 높은 나라로 그들의 서비스 장점을 잘 배워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 화순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가 있어야 하며, 그래야 군민의 혈세로 연수를 한 그결과가 나타난다고 할 것이다.
외국 연수가 끝나고 귀국하면, 화순군민의 혈세로 다녀왔기 때문에 '외유'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연수 성과를 군민에게 반드시 보고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중국의 관료와도 친분은 물론, 상호 방문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도 필요 할 것이다.
의원이 아닌 공무원들은 해외 출장으로서 연수 과정과 연수에 관한 결과 보고서를 군민에게 복명서 형식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앞전 의회와의 차별화를 기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앞전 의회와 달라 졌다는 평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관광명국으로서 배울점이 많은 국가로, 연수 대상국가의 선택은 잘 했다는 평가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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