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로병사의 비밀> 소식, 한 끼가 답일까? | ■ 방송 일시 : 2013년 3월 30일 (토) 20:00 ~ 21:00, KBS 1TV
■ 담당 프로듀서 : 송현경 ■ 작가 : 한수연, 김민경
| | | 입력시간 : 2013. 03.31. 00:00 |   |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1일 1식 열풍! 하지만 식사의 질을 고려하지 않고 횟수만 줄인 잘못된 1일 1식은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철저한 영양 균형 관리를 통해 올바르게 소식하는 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소개한다.
▶현대인의 과식 무엇이 문제일까?
어디서든 손쉽게 먹을 것을 구할 수 있는 지금, 현대인들은 하루 세끼를 먹고도 간식과 야식까지 하루 다섯 끼에 육박하는 식사를 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과식이 노화와 만성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
질환의 원인이 되는 과식을 피하고자 최근, 거세게 1일 1식 열풍이 불고 있다. 1식에 대한 긍정적 후기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동참하는 분위기다. 그런데 과연 끼니의 횟수가 건강을 위한 답일까? 평소 삼시 세끼의 식사와 운동으로 10개월째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는 20대 남자를 대상으로 1일 1식을 시행, 하루를 함께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떨까?
▶1일 1식이 미치는 영향은?
세 끼 문화에 익숙해져 있다면 때가 되면 배고픈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데 이때 식욕을 억누르고 먹지 않는다면 우리 인체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전문가들은 몸의 반응을 거스르고 갑작스럽게 식사횟수를 줄일 때 식욕을 참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와 그 때문에 폭식의 위험이 있으며 과도한 위액분비로 속 쓰림, 위경련과 같은 위장장애 등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소식,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챙기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는 1일 1식. 그러나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따라 할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마그네슘이나 미네랄과 같은 미량영양소가 부족할 때 1식을 시도한다면 오히려 근육량만을 감소시켜 단백질과 같은 필수 영양소를 버리는 셈이 된다.
소식에서 중요한 것은 끼니의 횟수가 아니라 영양소의 균형이다. 열량 500Kcal, 염분 3g! 일명 503식단이 제공되는 서울의 한 회사식당을 찾아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 식사의 효과를 직접 들어본다.
삼시 세끼, 건강하게 소식하는 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국민건강프로젝트 <투병으로 시작된 작은 변화 1편 , 가수 백청강>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으로 화려한 데뷔.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직장암이라는 암초에 걸린 사람이 있다.
바로 연변소년이라는 숱한 화제를 뿌리며 등장한 가수 백청강씨. 초기 직장암 3기를 의심하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찰나, 희망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
하지만, 암 투병을 또 다른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 다시 노래를 시작하는 백청강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