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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민 동신대 학생 |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청소년 문화 활성화 기여
7년간 광산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존 봉사활동
| | | 입력시간 : 2013. 08.12. 00:00 |   |
동신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 윤종민(26)씨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씨는 지난 2006년부터 7년 동안 광산구 청소년수련관이 추진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광산구 청소년문화존을 활성화해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윤씨는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청소년 일탈의 경우 바람직한 놀이문화가 마땅치 않은데도 원인이 있다고 보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학교 밖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봉사활동의 초점을 맞춰왔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도 해주고, 동신대 링크사업단 지원을 받아 비즈공예반도 운영했으며, 장애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인 트라이앵글 활동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이곳을 활용하던 청소년들이 200여명에서 50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내에도 복지세상이라는 봉사동아리를 만들어 후배들과 함께 계획성 있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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