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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화순군은 되는 것, 없는 고을 | 일부 정치권 6,4지방선거를 의식해야!
“자신 의견에 반대하면 모두 정적이다.?”
"반대 의견에 고소, 폭력이 많은 고을 !" | | | 입력시간 : 2013. 11.20. 00:00 |   |
홍군수 임기 초 추진했던 오리가공공장 유치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물거품이 된데다 삼천지구 택지개발도 토지주의 반발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실상 백지화 된 상태다.
그것 뿐 아니다. 일부 정치권은 바리오 화순에 제동을 걸고 있으며, 유통회사도 정치권이 청산을 하자고 난리 법석이다.
또 친환경 분뇨사업 역시 주민들의 반대로 성공이 안개 속이다.
현재 이양 농공단지 오리공장도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 몸살을 앓고 있다.
전직 군수가 했던 사업 중 모후산 인근 정화 사업도 중도에서 접어라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키지고 있다.
이번 풍력 발절소 유치도 이해관계가 있는 주민들이 반대를 외치며, 결사 항쟁을 할지 모른다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높다.
그렇다면 화순군에 유치해야 할 기업과 사업은 어떤 형태가 돼야 하는가? 특정 정치인들의 입맛에 맞는 사업이 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특정 정치권에 복종하는 자의 기업만을 유치해야 하는가?
이 모든 것들은 일부 정치권과 무관하지 않다는 여론에 아무도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리고 특정당 의원들이 주동이 돼서 반대하고, 중도에 접어라고 하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예로서 바리오 화순은 이미 사업이 시작했으며, 중도에 접으면 화순군은 대단한 손해가 발생한다.
그리고 화순유통도, 채권확보를 위한 소송 중에 있으며, 받아야 할 채권은 회수하고나서 청산해도 늦지 않는다. 중도에서 청산하면 채권은 물거품이 된다.
이런 여러 가지로 보아서 특정당의 입김이 너무 작용해 모든 대형 사업들이 갈팡질팡 하고 있다.
화순군 의회가 회기를 맞게 되면 군정질문이 특정당 의원들은 현행 진행하고 있는 일부 사업을 난도질 하는 질문이 많다.
전직 군수나 현직 군수와 화순군 일부의원과 욕설이 오고가는 것도 화순발전을 위한 논쟁이 아닌 기 싸움이나 정치적 다툼으로 보고 주민들은 바라보다가 지쳐서 우려의 목소리가 일렁이고 있다.
심지어는 정론을 펴는 언론을 김 모씨는 종교 인으로서 파인뉴스에 보도된 기사를 문제 삼아 형사고소를 했다.
그러나 파인뉴스 발행인은 무죄판결을 받았으며, 파인뉴스에서 보도된 문제를 삼고 화순 5일시장만 가면 폭언을 당하는 것도 그냥 넘길 사항은 아니다.
이렇게 자신들과 반대 의견의 여론에 대해서 “겁박” 과 명예훼손을 서슴치 않는 지역 사회의 특정인들과 특정세력이 있는 한 화순은 화평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6.4 지방 선거에서는 이들에 대해서 유권자는 심판을 내려야 한다는 여론이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이런 모든 일련의 문제는 일부 정치인들의 사냥개들이나 하수인들이 화순을 더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 7개월 남은 지방선거에서 과연 그러한 종류의 의원들이 살아남기를 바라는가? 군민을 의식한 의원이 되어야 하고, 수장이 되어야 함에도 자신들의 입멋에 맞는 아즙에 휩싸인 정치인들은 반성해야 자기들이 바라는 목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화순에는 앞으로 기업이 들어설 틈이 서서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뻑 하면 주민들이 반대하기 때문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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