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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나 '서울 1945' 45부 미리보기 | 2006년 6월 10일(토) 밤 9시 45분!
| | | 입력시간 : 2006. 06.10. 06:02 |   |
박창주(박상면 분)가 부상에서 깨어나자, 장택상(김동현 분)은 최운혁(류수영 분)의 탈출 사건과 관련하여 이동우(김호진 분)와의 대질심문을 진행한다. 그러나 석경(소유진 분)의 부탁을 받은 박창주(박상면 분)는 굳게 입을 닫고 아무런 진술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되고, 동우의 사무실은 폐쇄된다.
한편 경찰의 추적으로 문동기(홍요섭 분)와 오철형(이병욱 분)의 사무실이 발각되고, 연경(조안 분)은 경찰에 쫓기고 있는 오철형을 살려달라고 해경에게 부탁한다.
해경은 철형의 탈출을 도와주면서, 운혁에게 전해달라며 편지를 건넨다.
석경은 김해경(한은정 분)을 찾아가, 어떻게 동우를 위험에 빠뜨리고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매니저 일을 할 수 있느냐며 화를 낸다.
이에 해경은 석경에게 무릎을 꿇고, 원하는 모든 것을 할테니 동우를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석경의 설득으로 동우를 찾은 이승만(권성덕 분)은 군법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석경과 혼인하는 길 뿐이라며 현명하게 선택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이인평(최종원 분) 역시 가문을 지키기 위해서는 석경과 결혼할 수 밖에 없다고 동우를 설득하는데..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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