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社告> 본 도의원 출마의 변은 원고의 접수 순서에 의해 게재 되고, 본 기사는 파인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선거법 위반의 경우 중도에서 삭재 할 도 있습니다.

또한 게재의 순서는 정치권 여정에 의해 (1)광역의원 예정자, (2)기초의원 예정자, (3) 기초단체장 예정자의 순서에 의합니다.

이점 누리꾼과 유권자의 양해를 구합니다.(편집자)

주승현 전 화순군 의장 道 의원 출사표

“舊官(구관)이 名官(명관)”이라는 이 말은 어떤 직책에 있던 사람이 지금 그 직책에 있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때 쓰는 말이다. 즉, 아무리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도 옛 인물만은 못하다는 뜻으로 인물의 차별을 뜻하는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名官이 다시 주민들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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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의회 역대에서 5대 의회는 제일 평온했다는 평을 받았던 주승현 전 화순군 의장이 많은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화순군 의회 제5대 의회의 후반기 주승현 의장 시절, 그는 집행부와 상부상조, 그리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공생공존을 해 왔기 때문에 그를 명관이라고 부르게 됐다.

때문에 당시의 화순군의회와 집행부는 충돌 없이 순풍을 달고 항해를 했었다.

그 결과 집행부는 마음 놓고 사업을 진행 하는데 역량을 발휘했으며, 중앙에서 많은 예산을 가져오고 좋은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화순군 역대 군 의회의 堯舜時代(요순시대)를 風味(풍미) 했던 주승현 전 의장이 결국 주민에게 진 빚을 갚고 다시 지역사회의 봉사를 하기위해 화순군 제 2지구에서 전남도 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전 주승현 의장은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군림하는 것이 아니고, 주민의 공복으로서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이라면서 “의회 임기동안 주민들에게 갚지 못한 빚을 갚기 위해 전남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고 말하고 “남은 "삶"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필역했다.

이어서 전 朱 의장은 “ 화순군은 관광마인드가 많은 곳으로 특히 능주면과 남부지방은 중국의 관광객을 많이 유치 할 수 있는 여건의 지역이며, 더불어 청풍, 이양면도 함께 관광특구로서 발전시킬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 지역의 도의원이 되어서 주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고 깊은 뜻을 표현 했다.

능주면이 관광특구가 되면 남부의 능주, 도곡, 도암, 한천, 춘양, 이양, 청풍, 남면 지역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朱’ 화순군 前의장은 화순군의회 4대 5대의 의정활동에서 “깨끗한 정치를 했고, 청렴결백한 화순군 의원이었다”는 평을 주민들로부터 받아 왔다.

따라서 화순군의회에서 의장을 지냈지만 아직도 지역민에게 빚을 갚지 못한 채 4년의 세월을 보내고 이번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전남도 의원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하게 된 것이다.

선거 이슈로는 "화순군을 관광특구로 만들고,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승현 화순군 의회 前의장의 프로필이다.

▲ 성장 과정= 화순군 청풍면 신석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고향을 떠나지 않고 살아오고 있다.

▲ 학력 =화순군 청풍면 청풍초교, 광주 북중, 광주고, 조선대 3년을 수료

▲ 현 직업 =화순군 청풍면 신석도정공장 경영

▲도의원의 출마동기 =화순군 2지구(청풍면, 이양, 춘양, 능주, 한천, 동면, 남면, 동복 8개 면)

화순군의회 의원으로서 참신하고 성실한 마음을 인정, 주위에서 마지막 인생을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해 달라는 권유가 많아서 출사표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