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무소속 기호 5번 군수후보 구복규의 출정 다짐과 선거사무소 개소식 안내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이제 저 기호5번 무소속 구복규는 군민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화순은 역사와 문화가 찬란했던 우리 고장이 뭇 사람들의 비웃음과 조소를 받는 지역이 됐습니다.

또한 객지에 사는 형제, 자매 자식들이 화순출신이라 말하지 못하는 부끄러운 고장이 됐습니다.

이제 저 구복규는 우리 화순을 바꾸어 비정상이고 비상식적인 모든 것들을 몰아내려 합니다.

전라남도 도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저 기호5번 무소속 구복규는 지난 12년 동안 6번의 군수선거를 치르는 지역에서 정치인으로 많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자랑스러웠던 우리지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군수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떨어진 화순의 품격을 올리고, 추락한 군민의 명예를 드높이며, 비상식과 비정상을 극복하여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화순을 만들어서 당당한 화순으로 떳떳한 군민으로 우리 다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온통 우리 화순을 분탕질 한 후보와 흠결 없는 후보와의 싸움이며, 따라서 군민여러분도 우리 화순을 위하여 아무런 흠결 없는 기호 5번 무소속 구복규 후보에게 투표하셔야 우리 화순이 바로 설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아울러 바로 선 화순을 위한 장정을 시작하는 출정식을 갖게 됨을 알리고

군민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No vote! No future!)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화순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해 주셔야 우리의 미래가 있고 자식들의 미래가 있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년 5월 23일 (금) 오후 4시

장소 : 자치샘로 48번지 미래타워 (광주은행 3층) 무수속 기호5번 구복규 선거사무소

◆<구충곤 후보>소식

‘명품화순’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구충곤 후보 “화순을 디자인하자”

“‘명품 화순’을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 실천 운동을 적극 전개, 화순을 디자인하겠습니다”

구충곤 새정치민주연합 화순군수 후보는 “화순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가 뿌리 내리도록 저 자신부터 적극 실천하겠다.”며 “지금까지 나름대로 나눔의 문화를 공유해왔지만 앞으론 터 큰 사명감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는 21일 “명품 화순건설을 위해서는 권력과 부를 지닌 사회의 상류층이 공공의 이득을 위해 봉사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지도층이나 상류층이 그 신분에 어울리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수행,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후보는 “어느 시대, 어느 사회고 신분에 따라 사회적 역할이 주어지기 마련이다”며 “우리 화순사회 지도층이나 상류층은 도덕성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런 역사가 부재했기 때문에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구 후보는 “화순사회 지도층이나 상류층에 기부 문화를 찾아볼 수 없는 점이나, 높은 사회적 신분을 누리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는 의식이 부족한 점은 모두 기부 문화 역사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주고받음은 우주의 리듬이자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화순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명품 화순을 만들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나가는 것이 급선무”라고 확고한 신념을 나타낸 구 후보는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화순을 만드는데 모범을 보이겠다”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구 후보는 또 “지역사회가 갈등 양상을 보이거나 분열의 위기에 몰리면 여론 주도층이나 원로들이 나서 통합 의지를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가 뿌리를 내리면 지역사회 통합과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단언했다.

“지역사회 지도자를 자칭하는 사람들이 이웃돕기 성금이나 지역 인재육성 장학기금을 내는 분위기가 확산되어야 한다”며 조심스럽게 운을 뗀 구 후보는 “먼저 자신들의 신분에 걸 맞는 의무를 다 하는 모범을 보이는 것이 명품 화순건설을 만드는 지름길이지 않겠느냐”고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