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당사와 화순투데이 등 다섯 언론에서 화순의 모 악성 민원인에 대한 공동 취재로 화순한약유통(주) 대표이사에 대한 억울하고, 모순된 지적 기사가 보도 되었다.

그러자 악성민원인 당사자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언론은 사회의 잘못을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는 역할을 할 뿐 사사로운 감정은 없다

그러는 과정에서 악성 민원인은 언론사에 대해서 가장 모독적인 말을 한다.

“돈 봉투 받고 화순한약유통의 두둔 기사를 썻느냐? 화순 H 모 언론도 돈 봉투 받고 두둔기사를 썻다더라” 고 말한다.

3년간 시달림을 받고 억울함을 호소한 한약유통을 취재한 보도에 대해서 자신이 저지른 30여건의 반복성 악성적 민원과 진정,고소 고발의 악행은 감추고 5개 언론에서 지적한 것이 마치 잘못된 것처럼 항의성 전화와 이메일 문자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면서 항의 한다. 이렇게 과격한 부정은 곧 근정을 의미 할 수 있다.

이 악성 민원인은 자신과 관계없는 해당업체를 관장하는 보건소 관계 공무원 2명 까지 고발 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그런 악성민원인이 이 문제의 기사에 대해서 언론을 협박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협박성과 모독성 대화도 녹화 되어 있으며, 문자 메시지, 이메일도 저장되어 있다.

파인뉴스 에서는 이렇게 사회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我田引水’ 격인 행위에 대해서는 언론의 이름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

그리고, 더 이상 언론에 대해서 모독적인 언행과 자신을 정당화 시키려는 협박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

또한 한약유통에 대해서도 "혐의없음" 등 동종의 반복민원은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있다.

억울하게 고소고발, 당한 화순군 공직자와 해당자를 생각하면, 말 못한, 냉가슴 앓은 세월에 대해서 공감과 연민의 정 까지 느껴진다.

이런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서 타인을 해치는 사회악은 우리사회에서 격리 되어야 한다는 당사 파인뉴스 의생각이며, 이를 심층 보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