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군의회는 제197회 임시회를 열고 화순군이 부의(안)건 내용을 가결헸다.

다음은 군 직제개편 및 부서 명칭변경이다<편집자 주>

◆주민복지과 → 복지정책실-과장은 실장으로 명칭변경

◆전략산업과 → 산업경제과

◆중복 및 유사 업무 조정은 다음과 같다.

▶국제교류 업무(기획감사실 → 총무과) ▶중장기 국․도정 시책업무(총무과 → 기획감사실)

▶차량등록업무(종합민원과 → 도시과) ▶군민의 상 업무(문화관광과 → 총무과)

▶행정구역 경계 분쟁업무(종합민원과 → 총무과) ▶군민종합문화센터 시설관리업무(스포츠산업과 → 문화관광과) ▶친환경농업단지 공동방제업무(농업정책과 → 농업기술센터)

▶국립공원업무, 도시공원업무(환경과 , 도시과 → 산림소득과) ▶식품산업단지 업무(도시과 → 산업경제과) ▶후계농업인, 산업기능요원 업무(농업기술센터 → 농업정책과)

▶6급 무보직 읍면, 복지담당으로 숨통 였다.

복지 수요 각 12개 읍,면 14개 담당(계장급) 신설된다.

화순군 의회가 직제개편을 가결함에 따라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51개의 6급 무보직에 대해서 적체를 해소 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에 따르면, 현재 6급으로 승진한 무보직에 대해서 군 공직자 ‘갈등 해소’ ‘군민화합’ ‘공무원들의 바른 자세’를 위하고, 민선 6기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과 관련해 “일부 실과 명칭 변경과 무보직 6급 적체 해소”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복지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읍면에 복지담당을 신설, 조금이나마 무보직 6급의 적체현상을 해소하면, 6급 무보직 인원 51 여명에 달하는 인사 적체가 다소 해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9일 화순군의회는 제197회 임시회를 열고 관련 모든조례안을 심의 가결됐다.

따라서 이번 6급이하, 무기직을 포함한 인사는 7월 말 예고하고 8월초 경 대대적인 변동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