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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도 거부하더니, 이번에 화순군 동면 천궁리 별산에 들어오는 풍력발전 단지도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별산에 건설되는 화순 풍력발전단지 (주)한전의 子 회사이며, 전력을 생산하는 국가의 기간산업이다.

결국 일부 주민들의 반대는 전력 생산을 못하게 하겠다는 반 국가적 행위이면서, 반 인륜적인 행위라고 평가 할수 밖에 없다.

(주)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이 5백 9억원을 들여 16메가와트급 풍력발전단지를 세우기로 하고 지난해 환경영향평가를 마쳤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주변 반경 3 km 8개 마을 가운데 7개 마을은 아무 반대 없이 적극 환영하고 있는데 한개 마을주민들만이 반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들 반대 주민들의 의견은 "풍력발전기 소음이 있고, 저주파가 발생해 가지고 그것이 우리 인체나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일부 주민들은 “땅값까지 떨어졌다”며, “공사기간 중 환경피해도 우려하고 있다” 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면, 화순군은 10억원의 취득세, 약 1억원의 농어촌 특별세 또 약10억원의 등록세 기타 재산세, 토지세, 주민세 등 세 수익과 풍력건설 운영에 따른 지역주민의 고용창출 및 관광객 유치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이 풍력단지에서 풍력발전이 가동 되면, 환경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효과로 25,229톤의 이산화탄소 (ＣＯ２) 가 감축하게 된다.

그리고 개별적으로는 1년간 1억원의 기본지원금이 주어지며, 또 별도로 총공사비 1.5%인 약 7.6억원 등 전체 8억 6천억원의 특별 지원금이 화순군 별산 주변 주민에게 주어진다.

이런데도 굳이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었을 얻고자 하는 것인가 ?

지난 (주)하림의 입주 거부와 같이 후회를 하지는 않아야 된다

또한 이 기업은 (주)한전의 자회사로서 공기업이기 때문에 계속 방해를 하게 되면 상호 피곤하게 되고, 법률적으로 업무방해로 사법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법조계는 조언하고 있다.

이렇게 반대하면, 극단적인 처방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협상함이 국가와 화순과 주민 등 一石三鳥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순 해당 반대주민들은 명분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화순의 발전을 먼저 생각해보자!

/최재승<파인뉴스 대표.화순기자협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