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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광주, 전남 간추린 주요 소식 | ◆이정현 의원 자전거, 선거 역사관에 보관
◆전남 15개 군, 자체수입으로 인건비 감당 못해"
◆경영난 심화 광주일보 법정관리 신청
◆軍,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 앞으로 전면 불허 | | | 입력시간 : 2014. 08.23. 00:00 |   |
 | ◆선거 역사관에 보관될 이정현 자전거 조끼 |
| ◆이정현 의원 자전거, 선거 역사관에 보관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지난 보궐선거에서 사용했던 자전거 등이 선거 역사관에 보관될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정현 의원이 사용한 낡은 자전거와 손 마이크, 그리고 빨간 조끼 등을 선거 역시관에 보관된다.
이정현 의원은 기존의 선거 운동과 달리 예산도 적게 들고 새로운 선거 방식을 개발한 점을 감안해 전시 목적으로 선거 역사관에 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 15개 군, 자체수입으로 인건비 감당 못해"
전남의 대부분 군 지역은 자체수입으로 직원 인건비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고흥과 구례 등 전남 15개 군의 올해 자체 수입 예산이 인건비를 지급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기반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11개 군에 비해 4개 군이 더 늘어난 수치다.
◆경영난 심화 광주일보 법정관리 신청
광주일보가 경영난 악화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광주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광주일보사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해오던 함평다이너스티 골프장의 회원권 환매 요구가 최근 이어지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법은 조만간 광주일보에 대한 경영 평가와 현장 검증 등을 거친 뒤 법정관리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軍,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 앞으로 전면 불허
공군부대 측이 앞으로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측에 따르면 무등산 정상 공군 부대를 지휘하는 공군 제1방공유도탄여단 측이 앞으로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를 불허할 방침이라고 통보했다.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모두 10차례 추진됐지만 군 부대의 이번 방침으로 행사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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