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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인건비 충당 창업이 바람직 | 호남 지역 일자리 부족, 자영업 높아
거창한 아이디어 아니라도 노후생활 보장 ! | | | | 입력시간 : 2014. 08.29. 00:00 |   |
호남 지역의 일자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 일자리 지도에 따르면 2012년을 기준으로 전국 사업체 360만 여개 가운데 4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고, 호남권 비중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임금 산업 일자리 비중 역시 수도권이 50% 이상 차지했고, 호남권 역시 10% 안팎에 그쳤다.
이처럼 일자리가 빈약한 탓에 호남 지역의 자영업 비율은 20% 이상을 차지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
이러한 일자리 비중이 빈약한 현상은 지방대학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대기업 고임금 자리만 선호하기 때문에 비율이 센 직장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영업을 충분한 지식과 사전 시장조사를 한 후 창업을 하는 길이 가장 손쉬운 방법일 것이다.
옛말에 “용의 머리보다는 뱀의 꼬리가 되어라”라는 말이 있다. 창업을 해서 3년간 노력해서 괴도에 오르면, 자신이 사주가 되고 종업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길이 얼나든지 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인터넷에 홍보하고 있는 체인사업 전문업자를 통한 창업은 위험하기 때문에 자신이 여러 경로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해서 창업하는 길이 현명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얼마든지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도, 자신의 인건비를 벌수 있는 창업의 길을 찾을 필요가 있다.
한편 정부는 창업자금을 알선하고 있어 꼼꼼히 사이트를 찾아보기 바란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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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