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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왜 이런 폭력사태가 벌어 졌는지 ? | 이 장 출마자와 이 노인회 부회장 간의 폭력!
대한 노인회 소속...평소 언쟁이 자주 있어! | | | 입력시간 : 2014. 12.14. 00:00 |   |
화순군 화순읍 75개 마을에서 7개 정도의 마을이 2015년도 이장 선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선거와 연관되는 의혹의 폭행 사건이 벌어 주민들이 경악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화순읍 대리 모 아파트는 화순읍에서 최초 이장선거가 실시되는 오는 15일을 이틀 남겨두고 경로당에서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져 경찰차 2 대, 경찰 4명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발생 했다.
지난 13일 토요일 오전 11시경 이 아파트 노인회 10여명이 점심을 외부에서 주문 해 놓고 식사를 하기 위해 모였으며, 이 자리에는 대한 노인회 소속 남자 노인회장, 부회장, 총무를 비롯한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논쟁이 벌어지면서 급기야는 노인회 부회장(83세)과 총무(66세)가 결국 주먹다짐을 벌여 노인회 총무는 코피를 흘리고, 부회장은 코 등에 큰 상처를 입는 등 분위기가 살벌했었다.
경찰이 출동해서 부회장의 코 등에 난 상처부위를 촬영을 했으며, 총무는 코피를 흘리며,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병원으로 직행한 것으로 전해 졌다.
이곳 아파트 경로당은 평소에도 큰소리가 자주 오고가는 등 파벌로 예측되는 분쟁이 항상 끊이지 않은 곳 이였다.
그런데 이번 마을 노인회 총무가 마을 이장에 출마하면서 더욱 악화되고, 급기야는 주먹다짐까지 가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마을 주민들은 이장선거가 교황 선출식 방법에 불만을 품은 마을 노인회 부회장이 이장 호보자인 총무와 다툼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폭행 당사자 간 사건을 야기 시키지 않으면 덮어 두겠다” 는 방침을 세웠지만 당사자 간 한쪽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사건처리 하겠다‘ 고 밝혔다.
이 아파트 이장 선출은 3명이 출마 했으며, 개발위원장,부녀회장, 또 다른 마을 주민 등 이다 선출 방법은 마을 개발위원, 마을 부녀회원, 마을 반장, 마을 남녀 노인회장, 및 회원등 마을 자생단체 임원들이 참석하여 이장을 뽑는 교황식 방법이다.
선출 시기는 2014년 12월15일 16시 부터 18시 까지로 제한 시켰으며, 취재 시점까지 선거 공고도 없는 상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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