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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불량식품 근절』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개최 | | | 입력시간 : 2015. 03.27. 14:00 |   |
□ 화순경찰서(총경 정경채)는 25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인 화순군·농관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불량식품 근절」을 위한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정부 출범 국정과제인「4대 사회악 근절」항목 중불량식품사범에 대해 지난 3년간 단속 및 홍보활동 등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여전히 지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해식품사범이 잔존하고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화순경찰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농촌지역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성 판매사범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 사법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지역에서 춤과 노래 등으로 흥을 돋우며 각종 사은품 등을 미끼로 저가의 건강식품, 의료기기 등이 특정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노인들의 쌈짓돈을 가로채는 일명 ”떳다방“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보고 지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화순경찰>, 광주국토관리사무소와 교통시설보강 간담회
□ 화순경찰서(서장 정경채)는 지난 24일 광주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화순관내 국도관리에 협조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장 등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교통사고 취약지점에 대한 시설보강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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