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캠페인 벌여 | 관내 초‧중‧고에 건전한 졸업식 홍보와 탈선예방 병행
| | | 입력시간 : 2016. 02.13. 08:46 |   |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29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해 졸업식장 강압적 뒤풀이 특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 화순중학교 졸업식 때에는 경찰, 1388 화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장 등이 졸업식장과 학교 주변 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학교폭력 예방 및 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문화 정착 만들기에 주력하였다.
화순경찰은 졸업이후 신학기 전까지 근린공원 등 우범지역 중심으로 112순찰차 및 형사기동차량, 여성청소년계 등이 순찰 및 단속을 통해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화순경찰서장은 캠페인에 앞서 화순중학교 교장실에서 학교 관계자, 화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학생회장 및 부회장과 함께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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