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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
<이슈>“내일도 승리”MBC TV 의 교훈(3)
"태성간장 도용" 등 비리 들통 !
지난날의 잘못된 문제 서서히 밝혀져!
억지, 거짓의 연속, 이제는 그만 중단해야!
입력시간 : 2016. 02.16. 22:16확대축소


극중의 차선우 이중인간의 가면 서서히 드러나는 장면이 연속되고 있다.

MBC 아침 드리마 《 내일도 승리 》는 2015년 11월 2일부터 시작해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중인 이 아침드라마는 오는 2016년 4월 15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이다.

이 드라마의 줄거리를 보면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 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장르의 드라마 속의 한승리의 이야기다.

한승리 어머니가 과거 간호사 였을때 교회 앞에 버린 아기가 누구 아기였을까 ?

그리고 누가 무슨 이유 때문에 버리라고 시킨 것인지, 이드라마에서 교회 앞에 버려진 아기는 나홍주이고, 서재경의 엄마 역할인 지영선(이보희 분)이 버리라고 시킨것이 들통나게 된다.

이렇게 이상하게 얽히기 시작한 드라마는 최근 중반을 넘어서면서 한승리를 모함한 서재경의 거짓이 탄로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짜증은 서서히 가라앉아 가고있다.

물론 드라마의 작가가 의도한 줄거리인줄 알지만 계속 당하는 한승리와 나홍주에 대한 온정으로 쏠리면서 TV 줄거리는 전게 되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서는 서 동천 회장은 나홍주가 자신의 아들임을 밝히고, 서재경 측은 부자상봉을 방해하기위한 술책으로 드라마는 전개되었지만 부자 상봉은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번에서 회사의 승계자가 되기위한 술책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친자식인 나홍주가 회사의 중견간부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드라마는 전개될 것이다.

그러면서 나홍주와 한승리가 개발한 간장 “승주간장”의 개발이 성공하게 되면서 또 승주간장의 출시를 방해 하려는 공작이 벌어지게 되지만 이들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지금 이드라마는 2월 19일 현재 13.5%의 시청률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 드라마도 勸善懲惡(착한것을 권하고, 악한 것은 징계를 받는다)의 태마로 역어져 가고 있다.

그런데 현실 속에서도 드라마와 같이 서재경의 닮은꼴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대법원 판결에서 분명히 정당한 해고라는 선고가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이 정당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해고무효 소송이 1심(광주지법)에서 각하 당하고, 항소심에서 공판중에 있는 사건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자신이 해고당한 어느 회사의 임시주주총회의 <초록등본>이 1심 事實審과는 전혀 다르게 100% 주주가 출석이 없어 주주총회는 불법으로서 효력이 없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자신은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항소심 재판이 흥미롭게 전개 되고 있다. 마치 MBC 아침 드라마 “내일도 승리”의 서재경의 허위가 상상되는 일이 전개되고 있다.

결론은 어떻게 전개될지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이지만 너무나 짜 맞추고 있는 MBC 아침 드라마속의 서재경을 보는 듯한 현실이 전개되고 있다.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린다고 태양이 가려진것은 결코 아니다.

인간아 인간아 생각좀 하고 살아라~!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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