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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관련질환과 유방암의 발병 | | | 입력시간 : 2016. 02.27. 00:00 |   |
자궁관련질환과 유방암의 발병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에서 제일 많은 암으로 자궁암의 60~80%를 차지하며 연령은 40~59세의 중년층에 많이 발병한다. 여성의 악성 종양중 30%의 높은 빈도를 나타낸다.
조기발견이 쉬운 암이며 조기치료에 의해 사망률을 현저하게 감소시킬수 있다. 자궁내막암(자궁체부암)은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50~59세에서 호발하며 전체자궁암의 20~40%를 차지하며 10년 동안 2배로 증가하고 있다.
난소의 질환으로 비종양성 낭종으로 여포성 낭종이 있다. 기능성이며 에스트로겐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분비되며 자궁내막의 증식과 불규칙한 자궁출혈을 일으킨다. 난소의 종양은 종류가 대단히 많고 그 빈도 또한 높다. 태반 및 임신질환으로 자연유산이 있다. 태아가 정상적으로 출산되기 전에 임신이 종류되는 것을 유산이라 하고 자연유산은 흔히 난자의 결함이나 모체의 결함으로 발생한다.
난자의 결함은 염색체 이상의 유전적 소인이 많으며 모체의 결함은 자궁기형이나 태반의 염증 등의 소인이 많다. 습관성 유산의 경우 태아에게 기형이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밀검사가 요구된다. 임신중독증이 있다. 임산부에 일어나는 고혈압, 단백뇨, 부종, 경련 등의 복합증상을 임신중독증이라고 한다. 이는 다산부보다 초산부에 흔히 나타나고 임산부 중 약 6%에서 발생한다.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으며 간이나 신장, 심장, 태반, 뇌에 병변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질내세균등에 의해 태반에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유산이나 사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모체를 통해 혈행성으로 일어나는 전염으로 모체가 에이즈나 매독, 결핵, 나병 등의 질환을 앓고 있을 때 대부분 태아에게도 양성반응을 나타낸다. 유방의 종양이 있다. 양성종양으로 섬유선종이 있다.
여성의 유방종양중 가장 흔한 양성종양으로 섬유조직과 선조직으로 구성된 신생물이다. 이 종양은 에스트로겐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부위에서 빈발한다. 악성종양으로 유방암이 있다. 유방내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유전적인 영향이나 호르몬, 바이러스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일어난다.
특히,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좀 더 진행된 상태에서는 액과 림프절까지 전이된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높은 여성은 다음의 경우이다. 초경을 12세 이전에 시작한 여성, 폐경이 늦은 여성으로 외인성 에스트로겐을 다량 사용하는 여성의 경우이다.
초산을 30세 이후에 한 여성이며 다량의 지방질과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이다. 경산부보다는 미경산부의 경우 발생위험이 높으며 섬유낭성 질환이나 다른 부위의 암이 있던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발생한 가족력이 있는 여성의 경우 발병위험이 높다.
유방암의 전반적인 불길한 징후는 다음과 같다. 유방피부나 팔의 부종이 있는 경우, 유방피부의 결절이 있는 경우, 심한 피부궤양이 있는 경우, 유방의 부분적 함몰이 있는 경우, 2.5㎝이상으로 종대한 림프절이 있는 경우 좋지 않다. 남성의 전립선 및 음경의 질환으로 전립선 염이 있다. 대부분 요로감염이나 방광염에서 직접 전립선으로 염증이 전파된다.
만성 전립선염은 재발이 많고 남성 재발성 요로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하복부 동통, 불쾌감, 배뇨장애, 빈뇨, 핍뇨, 전립선 비대 및 압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 비대는 전립선이 병적으로 비대한 상태이며 에스트로겐의 상대적 감소에 의해 일어나는 노인성 질환이다.
고령의 남자에게 호발하며 배뇨곤란, 빈뇨,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 암은 60~70대 고령자에게 호발하며 배뇨곤란과 동통을 나타낸다. 림프절과 뼈에도 전이된다. 원인은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나이, 인종, 내분비계와 환경적 인자가 관여한다고 생각된다.
류재문 프로필: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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