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신안군에서는 게르마늄 성분이 다량 함유된 갯벌에서 지주식 항목에 부착되어 석화와 함께 자란 돌김을 채취하여 목초액을 사용한 전국최초의 친환경 기능식품 '목초액 석화돌김'을 브랜드 개발 특허를 받아 생산 판매에 나서고 있다.

특허를 받아 판매되고있는 '목초액 석화돌김'은 신안군 증도면 모 수산업체에서 오랜 연구 노력 끝에 목초액을 가지고 개발된 기능성 제품으로 타지역 김보다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김의 본래의 맛과 향을 지키면서도 보관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세포노화 및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유해 산소제거 능력에 탁월한 비스트레스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

목포대학교 식품연구센타에 의하면 "'목초액 석화돌김'은 유해세균을 최소한 김으로 그 어느 식품보다 단백질이 함유가 풍부하여 콩의 경우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34.3% 정도다.

'목초액 석화 돌김'은 38.8%로 콩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B6 등 약 9종의 비타민류 와 섬유질, 미넬라, 칼슘,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한 해조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 석화돌김에 사용되는 목초액은 세포내 활성화 제거 기능이 뛰어나 당뇨병, 간질환, 숙취제거,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게르마늄지역에서 지주망 홍식으로 생산하고있는 신안김은 타지역보다 맛과 영향이 뛰어난 점을 감안 올해에도 친환경적인 기능성 수산식품을 개발하고 기존의 고정적인 김포장지(박스)를 새롭게 탈바꿈하여 산뜻한 포장지로 이미지를 개선하다.

한편 신안군은 이를 고유 브랜드화 하여 타지역과의 수산물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체계적이고 기술화된 제품을 개발 생산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혀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안 증도면에서 생산된 '목초액 석화돌김'은 서울 신세계 백화점등에서 일반 김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hms2814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