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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허울뿐인 장애인 체육회 공모사업” | 문제점만 도출 장애인단체 불만 고조‘
| | | 입력시간 : 2016. 03.21. 09:00 |   |
전남 장애인체육회가 2016년 전남도내 특수학교, 장애인, 복지관, 기타장애인단체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장애인을 위한 공모사업이라기 보다는, 장애인 체육회의 실속을 챙기는 즉 숫자 늘리기에 대한부분만 채택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5년 장애인체육회의 사업은 상반기(도비), 하반기(기금)로 3개월의 단기성사업을 1개소 당 100만원~250만원을 지급하여 사업을 진행했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공모사업채택기관이 확정 발표되었으나, 예산은 신청 개소마다 거의 삭감이 되어 단지 기간만 늘어났다는 지적이다.
또 중증장애인의 참여도 사실상 어렵게 되어 장애인체육회의 참여기관 숫자만 늘리기에 관심을 보였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와같은 사업은 첫째 장애인들의 특성상 단기성보다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1년 사업을 진행 헸다는 것이다.
둘째 중증장애인들의 참여 늘리기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에대해서 한 장애인 단체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빠진 허울뿐인 장애인 체육회 공모사업이다” 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말 못하고 표현이 부족한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눈감고 아웅 하는 허울 좋은 계획 보다는 실속 있는 장애인 배려가 필요하다.” 는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을 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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