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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04일 화순지역 4.13선거 |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화순 방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등 손후보 지원 | | | 입력시간 : 2016. 04.04. 00:00 |   |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화순 방문
고 김대중대통령 3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3일 화순을 방문해 김대중 정신의 계승자인 신정훈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홍걸 위원장은 김대중 정신을 ‘화합과 단결’, ‘대의와 정의’로 정의하고 신정훈 후보를 대의를 쫓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할 말하는 사람’이라며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 신정훈 후보 같은 생활밀착형 정치인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위원장은 “새누리당 SNS관리자가 안철수 대표를 응원한다는 공식메세지가 남겼다”며 안철수 대표를 호남을 고립시키고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주려한다고 규정하며 “야권을 공멸시키고 홀로 대선후보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안철수 대표를 시민여러분이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위원장은 자신은 계파에 관계없이 직접 일정을 선택하고 있다며 김대중의 길을 걷고있는 신정훈 후보를 위해서라면 몇 번이고 나주·화순을 방문해 신정훈 후보를 돕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등 손후보 지원
2일 안철수, 3일 박지원, 4일에는 천정배 의원이 화순방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유명인사들이 연이어 손금주 후보를 돕기 위한 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2일 안철수 공동대표는 나주시 공영터미널 사거리에서 손금주 후보를 위한 거리유세를 벌였고, 3일에는 박지원 최고위원은 화순을 방문 5일 시장을 누비며 손금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 4일에는 화순읍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천정배 의원이 손금주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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