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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매주 금, 토요일 화순 야시장(3) | 5월13일 금요일은 13일의 惡日에서 吉日로 전환!
서서히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자리매김!
6월부터 가수팀은 힐링관광협동조합에서 공급! | | | 입력시간 : 2016. 05.14. 00:00 |   |
 | 화순초 박은희 양 출연 |
| 사회자 “어디에서 왔습니까 ?” 관광객 “광주 학동에서 식구들과 함께 왔어요, 광주드림 신문 기사에 야시장 뉴스가 떠서 찾아와 봤는데 정말 술값이 싸고 안주도 맛 있어서, 매주 오고 싶어요!” 이렇게 답변하는 사람은 광주에서 온 젊은 층이다.
서서히 화순 고인돌 야시장이 젊은들의 속으로 파고들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현재 1만원이면 친구 2명이 충분히 공연 관람하고, 술도 즐기고 할수 있는 화순의 명소로 서서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순고인돌전통야시장(이하 야 시장)은 2015년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명품시장으로 조성해 나가고자 야시장을 조성했다.
지난 4월 29일 개장으로 화순읍의 모든 축제가 끝나 관광객은 야시장으로 몰리기 시작한다. 이 야시장은 화순군에서 심혈을 기우리고 있는 마케팅이다.
오후 5시 반 오일시장이 파장이 되면서 야시장 상인들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6시부터 개장되는 야시장을 열기위해 동분 서주한다
6시가 되면서 무대에서는 공연단이 연주가 시작되고, 시장전체가 은은한 음악으로 잔잔한 음악으로 깔리기 시작한다.
성급한 관광객들은 하나들 무대 앞으로 모여들어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화순고인돌 야시장은 서서히 밤은 깊어가고 음악은 은은히 울려 퍼진다.
오늘 화순초등학교 4학년 박은희 학생이 무대에서 용감히 노래를 불러 수상을 했다.
그리고, 공연 막판에도 광주에서 왔다는 어린이들이 무대를 장식하면서 고인돌 야시장의 관광객은 젊은 층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이날 8시경 화순군 부군수와 관계부서장 및 공무원들이 야시장을 들려 금주 일주일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이 이색적이 었다.
이제는 직장인들이 한주일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장소가 되었다.
화순기자협회도 오늘 7시에 모임을 끝내고 모두 이곳으로 몰려와 무대 앞 자리를 하고 함께 즐거움을 만끽 했다.
고인돌 야시장이 앞으로 주목 받은 수 있는 것은 화순 고인돌시장이 상설화 되는 전초전이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값싸게 먹고 마시고 또 공연을 볼수 있어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젊은이들이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몰려오기 시작 한다.
특히 고인돌 시장 주변에 복합타운이 들어서고, 매주 토요일 적벽 관광객들이 투어를 마치고 몰려오면 외지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광관코스가 될 것이다.
이렇게 조성된 화순 고인돌 야시장은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공연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서 명실 공히 화순의 명품 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야시장 운영은 매주 금. 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 하지만 6,7,8월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이며, 장소는 화순고인돌전통시장 미곡동 중앙 광장이다.
한편 오는 6월부터, 공연 팀 중 일부는 화순기자협회와 힐링관광협동조합 협동으로 화순지역 출신 가수들로 구성된 가수팀이 공연을 하게 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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