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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광주,전남 특별 이슈 | ◆[정치] 더민주 광주시당, 3개 특별위원회 구성
◆세종시 불법전매, 빛가람혁신도시로 불똥 | | | 입력시간 : 2016. 05.23. 08:49 |   |
◆[정치] 더민주 광주시당, 3개 특별위원회 구성
더불어 민주당(더민주) 광주시당이 지역 현안과 정치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난 21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20대 총선의 공약 사항이었던 삼성 전장사업 유치 특별위원회와 문화전당 지원활성화 특위, 지역 정치발전 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더민주 광주시당은 위원 추천을 받아 20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에 특위 구성을 끝마칠 계획이다.
/kbs
◆세종시 불법전매, 빛가람혁신도시로 불똥
국토교통부가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분양권 불법 거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세종시 공무원들의 아파트 분양권 불법 거래 수사가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로 불똥이 튀게 됐다.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 6천 2백 명 가운데 1천 2백 명 가량이 아파트를 특별분양받았다.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분량 물량의 50-70%까지 우선 분양했기 때문이다.
단, 근무지 변경 등의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3년 이내에 분양권을 넘길 수 없다.
최근 세종시 공무원들의 아파트 불법전매 수사 여파로 빛가람혁신도시에도 아파트 불법전매나 다운계약서 등의 국토부 조사가 시작됐다.
빛가람혁신도시 관계자는"다운계약서 관련해 분양권 매매를 거의 대부분 일괄적으로 공문 보내서 소명자료 내라고 했습니다"
빛가람혁신도시 아파트의 가격 상승분에다 취,등록세 면제, 대출이자 지원금 등을 고려하면 수천만 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해서 불법전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혁신도시 부동산중개인 “몇 백만 원에서 많게는 몇 천만 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있죠. 평균 따지면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사이죠"
여기에 국토부의 조사가 혁신도시 아파트 매매 전반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혁신도시 전체 아파트시장이 얼어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빛가람혁신도시는 공급되는 아파트 1만 7천 세대 중 지난 4월까지 6천 8백 세대가 준공됐고, 4천 7백 세대 가량이 입주했다.
세종시 공무원들의 아파트 특별분양권 불법 전매로 인해 빛가람혁신도시 아파트시장에도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kbc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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