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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 파인뉴스가 정보공개청구, 일부 확인! | '법무부’ 교정위원 인정,...광주교도소 경력 차후통보
'국민의 당’ "선대위원장, SNS본부장 허위 사실로 주민 기만 " | | | 입력시간 : 2016. 05.25. 00:00 |   |
 | 인생을 청개구리 같이 살면 안돼! |
| 최근 화순 모씨는 “법무부, 광주지방 교정청, 광주교도소의 ‘교정위원’”이라고 자칭하고, 또 “손금주 국회의원 당선자의 최 측근” 이며, "당선 정책을 수립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화순,기타 전 지역으로 보냈다.
이런 관계로 화순 사회를 뒤 흔들고 불신과 대립을 야기 시켜 정치, 사회 교란을 부추기는 모 씨의 정체성에 대한 의혹이 일어, 본 파인뉴스에서 해당기관과 정당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신청했다.
그 결과 법무부는 공문으로 회신을 보내왔고, 국민의당 관계는 구두로 사실 무근임을 확인됐다.
법무부는 운영지원과-6154호로 “귀하의 정보공개청구서(접수번호 35095xx 접수일자 2016년 5.17) 를 검토한바 청구내용중 광주교정청과 광주교도소 소관 사항에 대한 청구가 포함되어 있기에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제 11조 제 4항에 따라 청구서 일부를 위 각 기관으로 이송하였다” 고 알려 왔다.
광주지방교정청은 시행 총무과 3171호의문서로 “귀하께서 우리기관에 제출한 서류를 검토 한 결과 일부 정보가 법무부 및 광주교도소에서 보유. 관리하고 있는 사항으로 판단, 해당기관으로 이송 하였다” 고 알려왔다.
또 광주교도소 측은 “모 씨가 주장하는 일부사실 즉 교정위원은 해당장관이 위촉은 했으나 그간의 행적에 대한 사실은 아직 확인된바 없으나 정밀 검토 후 문서로 회신 해 주겠다” 고 구두로 알려 왔다.
즉, “교정위원”은 해당되지만 모 씨가 나열한 “『주요 봉사 활동 및 수상 경력』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아직 확인된바 없다“고 밝혀왔다.
또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대통령 후보 지지 단체 '대외 협력 위원장'이라는 사실도 해당 정당에서는 이를 확인된바 없다고 밝혀 허위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2016년 4.13총선에서 국민의 당이 정권 교체 주역으로 '녹색 바람'을 일으킬, 다양한 선거 전략을 입안 건의했다는 사실도 전혀 근거가 없다고 알려왔다.
더욱 화순나주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 선대위원장, SNS본부장을 맡아 힘과 지혜를 보탰다는 내용 역시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법무부와 광주교도소에 교정위원의 활동 내용의 일부와 정당 관계의 내용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특히 군민이 공분할 사항인 국민의 당에서 여러 가지 행위의 거짓말은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 씨는 지금이라도 잘못을 반성하면서, 조용히 근신하고 공판중인 재판의 결과를 기다릴 것은 물론, 지금까지 정신적인 피해를 준 화순사회의 공직자, 민간인, 언론인 등에 대해서는 공개적인 사죄를 해야 할 것이다.
한편 법무부 당국자는 현재 교정위원은 광주교도소에 소속되어 있지만 법무부 장관 명의로 위촉되어 있어서 법무부 소속 교정위원은 해당이 된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기타의 행정과 실적등은 확인된바 없다고 전해 왔다.
또한 국민당은 모 씨의 주장은 확인 할 수는 없으며, 또 당내에 모 씨가 주장하는 손금주 후보 선대위원장, SNS본부장이라는 조직이나 기구 자체가 없다고 확인해 왔다.
따라서 모 씨는 다음 부터 확인된 사실만을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불특정 다수인 에게 발송 해야 법적으로 후속적인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차기 기사에는 모씨의 『주요 봉사 활동 및 수상 경력』사항을 취재해서 보도 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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