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탑뉴스 칼럼/시사/논평 건강•웰빙 화순뉴스 광주뉴스 전남뉴스 정부•정치소식 국제뉴스 문화•관광 여성 성명서
2025년 5월 19일
<연재>악성민원인 A씨의 허위유포 실상 공개(1)
(1)화순한약재유통 300억대 국책사업장 맞나?
주요 이슈 8건과 당시 해당자와 피해자 연재
A씨 공동취재팀에 인터뷰 거부, 허위주장 탄로 우려!
입력시간 : 2016. 06.02. 00:00확대축소


본 파인뉴스와 뉴스투데이 한국이 이 기사를 보도하는 것은 A씨가 언론이 화순군과 전 한약유통 대표이사 K씨가 유착되어 편파적인 기사를 쓰고 있다는 반론 기사로서 A씨의 주장은 전혀 허위사실임을 고발하기 위함이다.

화순지역의 악성민원인 A씨, 그는 정당한 해고를 당한지 5년째 접어들면서도 그침이 없이 악의적이고 허위의 주장을 담아서 무차별적으로 펼치고 있다.

A씨의 일방적 주장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고, 고향인 화순군은 전국적으로 신뢰도가 땅에 떨어진 세월이 벌써 먼 오랜 옛날이 되었다.

전국적으로 군수의 낙마 등으로 전국적인 불명예에 이어 잠잠해진가 싶더니 이번에는 A씨가 또 화순을 전국의 도마위에 올려 놓고 난도질을 하고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심각할 정도로 명예를 훼손당해 고통 속에 살고 있지만 이를 제제할 수단은 마땅치 않다. 피해를 본 당사자가 적극적인 구제를 요청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 해서 최대의 방어는 공격인 고소인데도 이를 방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당하고만 있는 이유는 “공직자들은 X는 더러워서 피하지 결코 무서워서 피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또 전국의 유관기관들은 지속적으로 중복된 A씨의 민원 때문에 과도한 행정력의 낭비를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며, 이 때문에 중앙부서의 화순군청 이미지는 또 한번 땅에 떨어진 꼴이 되고 말았다.

이 사람 A씨의 수법은 중앙 해당부서의 담당자만 바뀌면 같은 민원을 과대 포장해서 민원을 제기 하기 때문에 행정력을 동원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 한사람, 현재 퇴직한 전 화순군 간부공직자의 명예훼손 사건에 대한 기소가 이뤄져 이에 대한 형사법적 판단은 조만간 내려질 전망이다.

A씨의 극단적 행태는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A씨는 자신이 다니던 한약유통에서 비위행위로 해고되자 이에 대한 보복에서부터 시작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작한 행동이 자신이 다니던 회사 前 대표가 300억대의 국책사업장에서 배임과 횡령을 저질러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또 이와 병행해서 자신의 해고가 무효라고 법적 소송에 나선 것.

그러나 A씨는 회사대표를 상대로 음해성 주장에 대한 실체적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의혹으로 중앙부서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병행해서 자신의 해고가 부당하다며 간부사원 해고무효소송에다 사내이사 무효소송. 그리고 주주총회무효소송까지 제기했다. 그러나 소송에서 자신이 줄줄이 패소했다.

법원의 판단은 비위행위로 인한 해고가 적법하다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A씨는 대법원 판단도 부정하고 재심을 청구했으나 이 역시도 패소했다. A씨의 마지막 희망은 주주총회무효결의 소송건 항소심에 일말의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면서도 불특정 다수에게 허위와 음해성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와 각 언론사 전자우편을 통해서 위의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전송해 오고 있다. 전. 현직 공직자와 기업인 언론인 등이 공모내지는 유착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담았다.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언론사나 지역 정치인. 공직자 등에게 무차별적인 여론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행태다.

다수의 지역민들은 A씨가 전송해 오고 있는 문자메시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상당수의 지역민들은 스팸처리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문자 내용에 해당되는 인사들은 파렴치한 부류로 몰려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과연 A씨가 지난 수년간 주장하고 있는 화순한약재유통이 국책사업장이 맞는지 그리고 전 K 대표가 배임과 횡령이 있었는지가 쟁점이다.

이와 관련 본 파인뉴스와 뉴스투데이 한국은 공동으로 ▶화순군의회 진상조사특위 의원과 ▶한약유통 주주이사. ▶전 간부사원들은 물론 ▶당시 고소를 당한 당시의 임직원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인터뷰를 통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렇게 확인한 사실을 화순군민과 전국의 중앙부처 각 담당자에게 시리즈로 이를 알린다.

(1)화순한약재유통 300억대 국책사업장 맞나?

화순한약재유통(주)은 상법상 농업법인이기에 국책사업장이 아니며 상법상 주식회사의 범주에 들어간다.

다만 화순한약재유통 제1공장은 한의학 육성법에 근거해 보건복지부가 대한민국 우수 한약재 유통지원센터(BTL)로 설립해 민간에게 임대한 시설로서 이 또한 국책 사업이 아닌 일종의 20년간 렌탈 형식의 기업이다.

화순한약재유통이 이 시설을 사용하기 위해 매년 임대료를 지급하면서 빌려 쓰고 있는 시설로서 이 시설을 활용해 전남, 화순의 한약초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화순군에서도 운영자금인 주식 20억6천여만원을 출자하였으나 A씨의 지속적인 민원제기로 인해서 2015년 말 출자금 전액을 감자 한푼도 없이 회수한바 있다.

또 제 2공장도 정부가 98억여원의 국비를 지원해 우수한약재 제조시설로 화순한약재유통이 공장을 완성시켜 가동하고 있다. 이들 시설 모두는 초기운영자본 부족과 A씨의 지속적인 중복민원과 ‘고소.고발’로 발목이 잡혀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작년도 전통의학연구소(대표 최건섭)가 최대주주로 참여해 화순군의 주식 20억 6천500만원을 인수해 A씨의 발목잡히는 현상에서 벗어나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보면 A씨가 주장한 300억원대 국책사업장이라고 주장하는 한약유통은 단 한푼의 손실도 없이 그대로 건재하다. 제1공장과 제2공장은 화순군 소유이고 화순군이 출자했던 20억6천만원도 전액 회수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A씨의 주장은 허위이고 음해이며 본질을 모르는 주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300억대 국책사업을 주장으로 삼는 것은 300억원이라는 큰 타이틀을 몰아 A씨가 주장하는 문제가 크다는 것을 확대 포장하기 위한 술책으로 볼수 있다.

이문제의 진위여부를 위한 인턴뷰에 A씨는 한약유통 비리 보도하면 인터뷰 하겠다.거부 함으로서 사실상 A 씨의 주장이 허위라는 추축을 낳고 있다.

내일은 실상 공개 (2)편이 보도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칼럼/시사/논평/이슈
[이슈] 이재명 대선 후보 화순방문 연합…
지난 11일 이재명 후보가 화순을 방문한 내용의 보도가 11일 오후 계속 방송되면서 전국에 또 한번 화순을 …
[이슈]‘전라남도 화순형 만원주택’ 진…
몇해전 화순군(군수 구복규)에서 전국 처음으로 만원임대 주택제도를 시행한 가운데 전국 지자체가 앞 다투…
[기고] 류기준 전남도의원 “동복댐은…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5월 9일 제39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복댐은…
[기고]"대형 산불 막는 첫걸음, 기동성…
최근 계속되는 이상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 면적이 넓고, 경…
[論評]화순의 70대 운전자의 대책은 있…
부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고령 운전자 사고가 매년…
지역행사 소식
화순GG협회, 제14회 구례군수배 영R…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사무장 한대한 이하 화순GG협회)은 “제14회 구례군수배 영•호…
무료광고
[무료광고] 화순 센터시티 주택조합 가…
지난 12월 16일(토), 화순읍 진각로 189 화순센터시티(조합장 최봉준/이하 센터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조합원…
Copyright ⓒ 2005-2007. 유한회사 파인뉴스(www.파인뉴스.kr). All right reserved.

등록번호 : 전남 아 19호등록 : 2006년 3월 31일전화 : 061-374-0451휴대폰 : 010-9912-4055 청소년보호정책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53문의메일 : 470choi@daum.net발행인 : 최재승 / 편집인 : 최재승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