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본 파인뉴스와 뉴스투데이 한국이 이 기사를 취재 보도하는 것은 A씨가 "언론이 화순군과 전 한약유통 대표이사K씨가 유착되어 편파적인 기사를 쓰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 기사로서 A씨의 주장은 전혀 허위사실임을 군민에게 고발하기 위함이다.

또한 A씨는 수천통의 문자메시지 마다 "지역언론(OO뉴스, 뉴스 OOO한국) 이 비리와 공모했다"는 내용중에 "화순한약재유통 300억대 국책사업장(1편)을 비리투성인 한약유통 전 대표 k씨와 유착 공모하여 말아 먹었다"고 주장(2편) 한바 이는 A씨의 아전인수격 주장으로 보고 A 씨의 주장 사실과 다르다는 것에 대응하는 조치로서 본 기사를 보도하는 것이다 <편집자 주>

A씨는 2011년 비리행위로 한약유통에서 해고 되면서 부터 계속 대표이사인 K씨에 대해서 횡령. 배임’ 등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글을 계속 올렸다.

이에대해 뉴스투데이 한국 정현택기자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한약유통의 주주이면서 이사들을 전부 만나 인터뷰를 한 결과 A씨의 주장은 모두 허위로 드러나 확실한 명예훼손에 해당 이를 고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또한 횡령과 배임이 없었다는 근거로 각 이사 및 주주들에게 확인내용의 녹음과 확인서를 받아놓은 상태다.

다음은 이사 겸 주주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편집자 주>

이 모 이사는 한약유통의 3번째 주주로 많은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사를 겸하고 있는 이 모씨와 전화통화에서 전 K대표가 한약유통의 회사경영 과정에서 회사자금을 횡령했거나 손실을 가져왔는지 질문했다.

▲이모 주주는 답변을 통해 “K전 대표는 자신의 월급도 반납하고 회사발전만 도모해 왔던 대표가 무슨 횡령과 배임이 있었겠냐”며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면 주주인 자신들이 먼저 수사를 의뢰했을 거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수사기관에서도 밝혀진 내용 그대로라는 것이었다.

▲그에 앞서 또 다른 주주와 이사를 겸하고 있는 김 모씨는 비슷한 답변으로 “수사기관에서 다 밝혀진 내용인데 아직도 그러한 낭설이 떠돌고 있느냐” 는 내용을 내 놨다.

▲또 신 모 이사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면서 아직도 그 사건이 진행 중이냐며 혀를 차기도 했다. A씨가 비위행위로 해고되자 후임으로 근무했던 조 모씨는 몸서리를 쳤다. 세상 살면서 이런 경우도 있냐며 분노하기도 했다.

▲‘한약유통진상특별조사위회’에 참여했던 윤영민 의원은 조사보고서에도 공개했지만 배임이나 횡령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위에 언급된 인사들은 하나같이 배임과 횡령이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K 전대표 명예훼손의 부분, 그런데 3개월 근무하다 해고된 A씨는 5년여 동안 배임과 횡령이 있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상태다.

주장뿐만 아니라, A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K대표가 300억대국책사업장을 파탄 냈고, 횡령과 배임이 있었다”며 청와대를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검찰에 민원제기와 ‘고소. 고발을 했었다.

수년전 청와대 지시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권익위 조사는 서울남부지검 수사관까지 대동해서 화순군청에 조사실을 마련하고 3일간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는 전혀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조사관은 민원을 제기한 A씨가 무고의 혐의가 있다며 무고죄로 고소를 요구해 실제 무고죄로 A씨를 고소하였으나 검찰은 A씨가 무고인줄 알면서 고소를 했는지 입증하라는 입장을 밝혀 이 무고사건은 유야무야 종결돼 버렸다.

그러나 A씨가 고발한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강도 높은 조사를 두 번째 받기에 이르렀다. 검찰조사에서도 ‘권익위’ 조사와 마찬가지로 무혐의로 끝났다.

A씨의 주장대로라면 청와대와 권익위. 수사기관. 주주. 그리고 화순군의회 모두가 한통속이고 비리와 유착한 기관이나 기업인이 되어버렸다는 논리다.

또 이를 보도한 파인뉴스, 뉴스투데이한국의 언론도 A씨가 주장한 사이비 언론사이며 사이비 기자로 몰아 문자 메시지를 날려 이들 언론인의 명예를 훼손시킨 것은 A씨가 된다.

이렇게 현재까지 A씨가 주장한 그 모든 것은 허위이거나 음해성 민원제기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A씨는 이에 대한 어떠한 반성과 사과도 없었다. 오히려 자신이 억울하며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 있다며 반론을 펼치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A씨 악의적 행태 어떻게 저질러 왔나.

A씨의 주장을 반박해 왔던 공직자와 언론인. 관계자들은 K 전 대표이사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공모를 통한 비리유착혐의로 낙인 찍어버렸다.

그래서 A씨는 파인뉴스와 전 K대표이사를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를 광주지법에 제기 했으나 1심은 기각의 선고를받았으나 항소를 한 상테다

특히 “K 전 대표이사가 배임.횡령 혐의를 단정하고” SNS와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각 언론사 e-mile로 지속적으로 전송하면서 의혹을 증폭시켜왔다. 그에 대한 근거를 대지 못하면서도 “없으면 말고 식”이다.

따라서 이런 말이 생각 난다 "후에 땅을 치고 한탄할 일이 없도록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라. 버스 떠난뒤에는 아무리 손을 흔들어도 차는 되돌아 오지 않는다" 하였으니 항시 모든 일을 하기에 앞서 두번 세번 생각을 해보고 실행에 옮기도록 하라.' 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