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의 악성 민원인 A씨가 파인뉴스 최재승, 뉴스투데이한국 정현택 기자에게 2016. 6. 5. 오후 6.30에 보낸 문자 메시지다.

“제목: 경찰과 검찰에 위 모든 관련 자료들이 제출될 예정이오니, 반론보도가 제때 제대로 되지 않아서 불공정 편파 보도 시비에 계속 휘말리지 않도록 유의압,

<애시 당초 개입을 안했으면 쓸데없는 마음고생들 안 했을텐데, k모 읍장님, j모 기자님, c모 기자님 ! 측은지심에, 애증이 교차하는 세분들께 경의 표함>” 이런 내용의 문자는 A씨의 사회 소통의 방해 작전(?)에 개입하지 않았으면, “쓸데없는 마음고생들 안 했을텐데,” 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 화순군 공위공무원과 합의를 시도 했으나 고위공무원이 이에 응하지 않자 문자 메시지는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됐다.

때문에 현재 A씨의 문자 메시지는 그 신뢰성이 땅에 떠어져 아무도 믿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있으며, 반면 파인뉴스 등 언론의 보도는 100% 신뢰를 가지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언론이 사회의 惡을 미연에 방지하고, 또 악행을 미연에 방지하는 공익적 역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보도하기 때문이다.

그리기 위해서는 불의와 싸우는 일은 허다하게 많다.

오늘도 그런 날이다. 오늘 오후 3시에 파인뉴스 최재승 대표가 경찰에 소환되서 조사받는 날이고 내일은 정현택 기자가 소환되어 조사 받는 날이다.

그 이유는 바로 “A씨의 애시 당초 개입을 안했으면” 이 문구에서 나타난다.

사회의 악을 지적하면 거짓이 폭로되고, 하고자 하는 악행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일로 벌써 4번째 A씨가 화순의 기자 2명을 고소해서 소환되는 날이다.

3번을 고소 했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두 기자에게 계속 반복적으로 사법기관에 고소, 고발, 진정은 “언론의 보도를 막고 기사를 쓰지 못하게 해서 언론을 무력화 하자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파인뉴스 기자는 또 20일 오후 3시에 광주지검에 소환 돼서 조사를 받았다. A씨의 진정서가 대검 감찰부에 접수되어 광주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것이다.

조사 내용은 “A씨가 화순의 민간인을 고소한 내용이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기사에 대한 내용이다.

이런 하찮은 일들을 3∼4년간 60회 정도 화순의 군민들을 고소, 고발, 진정한 A씨의 소행으로 그럴듯 한 소행이라는 것에 A씨의 “당연한 행위로 직필정론의 언론을 무력화 하자는 작전(?)” 으로 받아 들여진다.

파인뉴스에서는 A씨에 대한 ▲해고의 대법원의 정당한 판결서 ▲300억원 국책사업 주장 허구 확인 ▲전 한약재유통(주) 전 대표이사의 배임, 횡령 사실 무근 등에 대한 보도 이후 A씨의 문자 메시지는 더욱 미친 듯이 춤추고 있는 현실에서 A씨의 당연한 반발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A씨는 화순군 고위공직자를 명예훼손 시킨 혐의로 기소되어 광주법원에서 공판중에 있으며, 오는 30일 오후 2시에 공판은 속행되는 시점에서 범죄 혐의에 대해 반성 하지 않는 A씨에 대해서 화순의 한 군민은 “인간아 인간아 왜 사니, 인간이 인간이면 다 인간이냐 인간이 인간다워야 인간이지” 라고 말하는 것이 떠 오른다.

A씨는 앞으로 ▲6월 30일 기소사건 공판과 ▲7월 기소사건 선고예정, 그리고 ▲B씨 지부장 문서위조 고소 사건, ▲K씨 등 명예훼손 고소사건 ▲언론인등 명예훼손 고소사건 등 일련의 고소는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자중하면 정상은 참작 될 것을,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으면 반성해야 하는 것이 인간인데 이러지 않는 것은 인간임을 포기하는 것 아닐까?

한편 고소인 K모 전 읍장과 화해 실패로 언론에 더욱 압박을 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론의 언론을 무력화를 위해 계속 허위문자 날리고, 발론보도를 요구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6월30일 제판은 고소인과 화해할 조건부로 재판부에 50일 연기 했으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언론의 탓으로 돌리고 고소를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화순군 구군수와 부군수, 등 집행부와 화순군의회 의장등에도 계속 언론통제 전 읍장 통제 등 책임문제에 대한 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