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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 더민주 강원호 의원 | 24일 의장단 선거…부의장 국민의당 남광인 의원
| | | 입력시간 : 2016. 08.25. 00:00 |   |
광주 남구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더민주) 강원호 의원과 부의장에는 남광인(국민의당)이 각각 당선됐다.
24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235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의장 선거에서 재적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6표를 획득한 강원호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의장에는 국민의당 남광인 의원이 선출됐다.
남구의회는 그간 원구성 방식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갈등을 겪었다. 이로 인해 50여 일 넘게 파행이 지속돼 광주 지방의회 중 가장 늦게 의장단 선거를 마쳤다.
남구의히는 25일 남은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9월2일부터 8일까지 제236회 임시회를 열어 본격적인 7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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