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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화순군 및 기타 소식 묶음 | ◆<농업기술>화순군,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화순읍>미국 거주 여성 사업가의 후원의 손길‘훈훈’
◆<환경과>화순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 화순행복포럼> ‘허원스님 특강 및 2016 송년의 밤’ 성료 | | | 입력시간 : 2016. 12.23. 00:00 |   |
◆<농업기술>화순군,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농업기술보급 자체확산 노력 및 전문농업인 양성 분야서 높은 평가 받아
화순군(군수 구충곤) 농업기술센터가 전라남도농업기술에서 주관한 2016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
22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에 추진한 농촌진흥사업에 대해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화순군은 농업기술보급 자체확산 노력도와 전문농업인 육성 교육 등 농업농촌 활력 증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2016년 한 해 동안 전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상 수상, 농촌지도사업 추진 유공공무원 표창(장관 1명, 청장 2명, 도지사 1명), 귀농창업모델 개발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 선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화순읍>미국 거주 여성 사업가의 후원의 손길‘훈훈’
화순읍 청소년․아동에 매년 100만원 기탁 의사 밝혀
미국 거주 여성 사업가가 고향의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2일 화순읍에 따르면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김 모 씨는 최근 화순읍(읍장 최문원)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매년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씨는 “고향의 불우한 청소년과 아동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김 씨의 의사에 따라 고향인 화순읍에 거주하는 청소년․아동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타국에서 고향의 청소년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김 씨의 아름다운 마음이 감동을 주고 있다.
◆<화순읍>미국 거주 여성 사업가의 후원의 손길‘훈훈’
화순읍 청소년․아동에 매년 100만원 기탁 의사 밝혀
미국 거주 여성 사업가가 고향의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2일 화순읍에 따르면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김 모 씨는 최근 화순읍(읍장 최문원)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매년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씨는 “고향의 불우한 청소년과 아동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김 씨의 의사에 따라 고향인 화순읍에 거주하는 청소년․아동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타국에서 고향의 청소년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김 씨의 아름다운 마음이 감동을 주고 있다.
최문원 읍장은 “애향심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김 씨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후원에 주민들의 많은 괌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과>화순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752세대에 인센티브 1,312만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인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해 올 한 해 동안 인센티브로 752세대에 1,312만원, 신규가입자 251세대에는 1만원씩 251만원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는 산정 기간과 최근 2년간 전기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감축률이 반기별 10% 이상일 경우 2만원, 5~10% 미만일 경우 1만원의 인센티브를 연 2회 지급하며, 현금, 상품권 또는 그린카드 마일리지 적립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에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하거나 군청 환경과(379-3582)에 서면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 화순행복포럼> ‘허원스님 특강 및 2016 송년의 밤’ 성료
화순행복포럼(구복규 공동대표)에서는 허원스님 초청 특강과 2016 송년의 밤 행사를 19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뤘다.
허원스님은 특강에서 계절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듯이 인간도 사계절이 있다면서 가을 낙엽은 봄 여름동안 나무에게 영양을 공급해주고 자기는 아름답게 남는다는 교훈을 말했다.
또한 “사람도 살아가는데 존경받는 사람이 될려면 첫째 건강, 둘째 몸을 움직여라, 셋째 최소한의 재산을 가져라, 넷째 자식에게 크게 집착하지 마라”며 “자기 인생은 스스로 해결하는 우리모두 아름다운 황혼이 되자”고 강조했다.
화순행복포럼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봉사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화순군민의 행복을 위한 공동체로 2014년 창립하여 지금은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유명인사 초청강의, 마을 봉사활동, 경로시설 위문, 주암댐 청결운동, 선진지 견학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화순군민의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화순의 중요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회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행복포럼에 기대해 본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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