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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르몬의 분비와 작용 | | | 입력시간 : 2016. 12.28. 08:33 |   |
성선은 남녀 생식기계의 성장과 기능을 조절하는 성호르몬을 생성한다. 성선은 남녀의 주요 성 장기로 남성은 정소, 여성은 난소이며 성호르몬과 성세포를 생산한다. 정소의 간질세포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며 분비한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자의 2차 성 장기인 음경, 부성선, 부관의 발달과 기능을 조절하며 남성의 2차 성징을 촉진하며 성욕도 결정한다. 난소는 여성호르몬인 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을 생성하며 난포호르몬은 난소의 난포와 황체에서 생성된다.
이 호르몬은 태반, 부신피질, 남성의 고환에서 생성되며 또한 2차성 장기들의 성장 및 기능과 자궁의 월경변화와 여성들의 2차 성징의 발달과 성욕구의 조절을 관장한다.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은 황체에서 생성되며 자궁을 착상에 대비시키고 태아의 유산을 방지하는 등의 임신유지와 중요하게 연관된다.
송과선은 작은 원뿔모양으로 제3뇌실의 천정에 존재하며 뇌를 싸고 있는 수막에 둘러싸여 있으며 유아의 경우 0.2g정도이며 7세 때부터 퇴화하기 시작하여 성인일때는 굵은 섬유조직띠처럼 보이며 인간에서는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멜라토닌이 있는데 이는 빛의 변화와 생체리듬에 영향을 미치며 성적조숙억제와 성선자극호르몬과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준다. 흉선은 흉골의 흉골병(복장뼈)뒤에 위치하는 엽이 2개인 장기로 신생아나 아동일때는 비교적 크고 사춘기를 거치면서 급속히 작아진다.
주요기능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유지시키며 T세포 분비에 영향을 미치며 티모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며 티모신은 흉선을 떠난 T세포를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위와 소장의 점막벽의 특정세포들은 소화활동을 증진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하며 태반은 모체와 태아간의 노폐물과 영양분을 교환시키는 역할을 하며 단백질호르몬, 다량의 난포호르몬, 황체호르몬을 분비하며 오줌에서 사람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이 발견되는 것은 임신의 증거이며 가정에서의 임신테스트는 이를 근거로 한다.
류재문프로필: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Tel)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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