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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서기관 인사는 최대한 공정하게 ! | 관심이 가장 집중되는 점은 역시 서기관 인사!
권석주, 장만식, 한복열…서기관 후보.... !
서기관 인사는 위원장인 부군수의 몫으로 놔둬야 | | | 입력시간 : 2017. 01.09. 13:31 |   |
화순군은 지난 2일 상반기 승진 및 전보 등 정기인사 예고를 하고 11일자로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그런데 이번 인사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서기관 인사라고 할 수 있다.
화순군은 두명의 서기관에서 최옥경 서기관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그 자리에 대한 눈독을 들이는 사무관들이 많다.
그러나 화순 인사 규정에 따르면, 사무관 4년이상 행정직으로 못 박혀 있다.
그러나 인사에서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했던 것은 전임 군수들 에게도 많은 사례가 있었으나, 구충곤 군수가 부임하면서 그러한 폐단과 밀실 인사는 이루지지 않고 있었다.
때문에 이번 인사는 인사 위원장이면서 신임 김경호 부군수로 하여금 모든 규정에 따라서 서기관 인사 단행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유는 신임 부군수는 9급부터 승진한 공무원으로서 때 묻지 않는 청렴결백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서기관 인사만은 누구의 입김도 없는 공평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무게를 두고 있다.
이번 서기관 후보로서 권석주· 장만식· 한복열 사무관이 물망에 올라 있다. 이중에서 서기관 진급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 정론이다
만약 여기에서도 사적인 문제, 개인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된 인사가 이루어진다면 그동안 구충곤 군수의 담백한 인사가 한순간 무너지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서기관만은 인사위원장인 부군수에 맡기고 그 아래 인사는 군수와 인사위원회가 인사를 단행 한다면 상당한 호평을 받게 될 것이다.
인사 위원장인 김경호 부군수는 화순군 공무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인사규정에 의한 인사가 있을 것으로 밑기 때문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는 11일 서기관 인사에는 화순군민은 물론 모든 공직자들이 초미의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인사에는 심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은 전 군민과 실향민 모두가 바라는 바 일 것이다.
한편 이번인사는 4급 서기관 승진 1명, 5급 사무관 승진 4명이며 이하 6급 팀장까지 대거 전보인사 이동 및 승진과 함께 대폭적인 조직 개편으로 화순군의 공직 사회에 또 한 번의 대이동이 기다리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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