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의 불순물은 개수통에 넣어 개수물로 깨끗이 설거지 해야 할 것이다.”

화순은 관선 단체장의 시대가 끝나고 민선 단체장의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지역의 불화음의 원인인 이해당사자간은 서로 이간질 시키고 소통을 마비 시켜 화합이 안 되고 있다.

문제는, 화순의 북쪽에 있는 만연산이 불산(火山)으로 알려지고 있어 옛 조상들은 재앙을 모면하기 위해 화순읍에 10정을 파서 항상 물이 고이고 흘러야 한다는 조상들의 현명한 판단을 두고 있었다.

이를 위해서 남산 주위에 자치샘, 땀내기샘, 통샘, 청년회샘, 방죽밑에샘, 달샘, 찬샘, 숲샘, 대밭샘, 성내샘(성안샘) 등 10개의 우물을 파서 그 곳에서 식수를 얻고, 빨래도 하고 아낙네 들의 수다장으로 만들어 재앙과 액땜의 방편으로 삼아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화순이 근대화 되는 시점부터 우물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자치샘 옥거리샘 부처샘 등 3개정도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모두 매설되어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더욱 읍사무소 마당이 옛날 방죽이었으나 이마저 매설하여 건물을 건축하는 등 물의 근원인 수원을 모두 차단했다.

그래서 군수가 4명이나 비리에 연루되어 구속되고 고소, 고발이 그치지 않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정치권의 政敵들 사이의 고유 산물로만 여겨졌던 고소, 고발, 진정 비방이 잠잠해진 틈을 타서 민간인들 간의 고소, 고발이 난무하게 되고, 이러한 악질적인 현상이 지금도 이어지면서 언론들의 수난 시대가 왔다.

대한민국은 언론의 자유가 있어서 비판과 평가를 할 수 있는 의무와 권리를 헌법에서 보장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인이 기사로 인한 특정인의 고소는 8번을 인내해야 됐다.

박근혜정부와 비선실세가 언론을 탄압하다가 탄핵까지 가게 되는 계기가 된, 마당에 이번에는 모 장애인 단체 지부장 감투싸움에서 기사로 인한 법정의 증언까지 오게 됐으니 그야 말로 화순이란 곳은 언론을 압박하는 콩가루 같은 고장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앞으로 언론은 특히 본인 필자는 사회의 썩은 불순물을 개수통에 넣어 개수물로 깨끗이 설거지 할 각오를 가지고 보도의 칼날을 세울 것이다.

언론을 압박하는 내용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다음은 언론을 압박하는 내용이다.

◆제목: 파인뉴스 최재승 기자님ㅡ

파인뉴스 최재승 기자님ㅡ금일(30일) 오전 9시안으로 위 반론 보도 내용을 보도하지 않으면, 위 내용을 가지고 우선 민,형사 소 제기하는 것을 허용하시는 것으로 간주하고 그에 상응한 조처를 즉각 해 드리겠습니다.

17.01.30 08:26

♥♥♥ 모든 문자는 소장에 첨부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언론을 공격하는 것은 “전 국민의 알 권리를 방해하는 행위로서 전 국민의 적” 으로 반드시 응징해야 하는 것은 전 국민의 바램으로 그 뜻에 본 필자가 발행하는 파인뉴스가 필력으로서 앞장 설 것이다. 한국국민과 화순군민의 정화를 위해서····

특히 언론에 도전하는 무리가 있다면 끝가지 파 해쳐 응징 할 각오를 새해에 해 본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자유기고가>